뉴발란스 런닝화 M1080BK6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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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진지하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달 조금 더 된거 같은데,
주로 하는 운동이 "런닝"인데 처음의 의도보다도 진지하게 진행이 되길래
애플워치도 구매하고 또 런닝화도 마련했다
런닝화 하면 보통 아식스 젤카야노나 미즈노를 많이 선호한다고들 하는데
일단 본인이 뉴발란스에 친밀도가 높은지라
쿠셔닝을 중점으로 골라봤다
모델이름이  M1080BK6인데.. 왜 이건 "젤카야노"같은 멋진 이름이 없는것인가!!!







크아....
뉴발 박스는 늘 설레임~









원래 가지고 있던 런닝화도 뉴발란스였다
이전까지는 그냥 가볍게 걷거나 할 정도였지 본격적으로 뛰는걸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다르다
해서 큰맘먹고 지른건데 "런닝화는 화려해야해!!!!"라는 생각이 좀 강했다
같은 모델로 보스턴, 로마등의 모델이 있었는데 이게 제일 화려해서 구매하게 됐다








일단 보편적으로 뉴발란스 신발이 그렇지만 발볼이 넓어서 좋다
내가 발볼이 넓은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좀 넉넉하게 여유있는게 나에게 더 잘맞는 것 같다









런닝화를 구매하려고 인터넷으로 공부를 조금 해보니 이 세계도 배울게 많이 있었다
일단 나는 달리기 초보이고 10km완주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주용보다는 쿠셔닝을 중시한 제품을 골랐다
이 운동화는 무게면에서는 많은 장점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딱 봐도 가벼워 보이지는 않네 ㅋㅋㅋㅋ








일단 밑창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ㅋㅋ
안정화보다 쿠셔닝을 선택한건 아직 내가 내족인지 외족인지 확실히 알 정도로 많이 달려보지 못해서 이다
이제 이거 신고 심장업그레이드 열심히 해야한다 -_-+









디자인은 개인적인 점수로 보면 85점 정도









어쨌든 내가 원하는 만큼 화려함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난 뉴발란스 좋아하니깐~









발볼은 4E다.
살짝 고백하자면 오른발은 2E더라!!!!
신어봤는데 큰 차이가 안느껴져서 그냥 신기로..
다시 택배보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다 빨리 신고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  뭐라 떠드는지 모르겄는디;;









어쨌든 장비는 거들뿐
중요한건 내 의지, 그리고 내 엔진이다












아,
그리고 고양이도 중요하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 ㅋㅋㅋ
상시테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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