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14의 게시물 표시

병뚜껑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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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는 병뚜껑을 정말 좋아해요 그 PT병에 있는 플라스틱 뚜껑있죠? 그것만 보면 놀이도구로 생각해서 아주 환장을 합니다 오늘은 짤막하게 테드 with 병뚜껑 사진 몇장 달아봅니다 ㅋㅋㅋ 병뚜껑을 던지면 저렇게 물고 옵니다 진정한 개냥이!!!!! 이렇게 앞에 와서 텁~ 하고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저 맑은 눈동자로 쳐다봐요 "집사야 다시 던져봐라~" 뭐 이런 느낌!? 병뚜껑 잃어버린 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고 있습니다 저렇게 단순하다늬!!!!!!!!!!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귀엽다~~~~♡ 살짝 심통이 났습니다 이렇게 참을성이 없는것을 보니 고양이가 맞나봅니다 ㅋㅋㅋ 신기하게 올려져있는 병뚜껑이 지 혼자 떨어지지가 않아요 그만큼 고양이의 바디밸런스가 뛰어나다는거겠죠? 매력적인 동물입니다~ ㅎ 던져주면 또 잘 주어옵니다 ㅎ 귀여워요~ ㅎ 이건 휴지놀이입니다

피터전 랜스위칭 : GNS3설치 및 기본구성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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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전 랜스위칭 개정판책을 기준으로 시스코 L2장비에 대한 공부를 진행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공부를 하는것과 더불어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게 안까먹고 더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진행합니다 먼저 이 책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실습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말 고맙게도 실제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도 가상으로 실습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 장비는 엄청 비싸죠;;) "다이나밉스"라는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것은 라우터에 들어가는 실제 이미지파일을 가지고 가상으로 라우터를 활성화하는 기술입니다 이 다이나밉스를 GUI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GNS3입니다 먼저 실습환경을 위해서는 위에 이야기한 GNS3와 라우터 이미지가 필요하겠죠?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GNS3에서는 스위치를 가상으로 구현할수 없습니다 대신 라우터에 스위치 모듈을 올려서 스위치처럼 구현은 가능한데요, 랜스위칭 책에서도 이렇게 설정을 하여 실습을 진행합니다 먼저 GNS3설치파일하고요 (요즘은 0.8.7버전인가보군요) 라우터로 쓸 2600시리즈 이미지와 스위치로 쓸 3600시리즈 이미지를 준비합니다 (구하는건 각자 알아서...) 우선 화면에 보이는 GNS3를 설치합니다 제목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all-in-one이라고 해서 이거 하나 설치하는데 이것저것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깔립니다 뭐 자세한건 설명안드립니다 (아직 중요하지도 않고요) 그냥 "next"나 "ok" 해서 설치하라는거 다 설치하면 됩니다 GNS3설치가 끝나면 실행해 봅니다 처음 실행하면 setup wizard라고 해서 이렇게 화면이 보입니다 1,2,3순서대로 설정을 하라는 이야기인데요 먼저 1번을 클릭합니다 그럼 설정화면이 이렇게 나옵니다 일단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고요 (한국어도 지원하다니!!!!) 프로젝트 디렉토리는 입맛대로 (저는 디폴트로) 중요한건 OS이미지인데요.. 가능하면 사진처럼 C:\ 밑에 두는걸 추천드립니다 가끔 windows사용자명을

커피가게 : 용인 처인구 백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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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잡지에서 괜찮은 커피집이 용인에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근데 이름을 까먹었데요 시간이 지난 후 주말에 나들이나 갈 겸 인터넷을 뒤지다가 용인에 멋진 커피집을 발견했는데 이게 알고보니 아내가 잡지에서 봤었던 그 가게!!!! 알렉스 더 커피라더군요 이게 위치가 진짜 좀 웃겨요 한국사람의 정서상 유명한 맛집이나 쇼핑거리는 좀 몰려있잖아요? 이건 완전 시골한복판에 주변에 정말 작은 마을하나있고 아무것도 없는데 덩그러니~~~ 부조화속에 조화라고 해야하나... 암튼 첫인상이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당기라는군요 맞는말일까요? ㅋ 인생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고 이것도 딱히 틀린말은 아닌 것 같네요 ㅎ 그림귀엽네요 뭘 판매하는 것 같은데 가격이 저렇다고 표시를 해뒀네요 그림을 정말로 못그리는 저로서는 저런 아기자기한 그림실력도 매우 부럽습니다 이것들을 판매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가 봅니다 스뎅커피잔은 솔직히 탐나네요 ㅎ 매장은 요래 생겼습니다 안쪽으로 테이블이 더 있어요 딱 보면 온실같이 생겼는데.. 음;;  비가 오면 더 멋진 분위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치커피인데 무슨커피인지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전 무슨 BREW 라떼인데.. 달지않고 그렇다고 너무 쓰거나 떫지않고 오묘한게 괜찮았던 기억입니다 다른 블로그글을 보니 케이크도 정말 맛있다는데 오후에 가니 이미 품절이어서 맛보는건 포기했습니다 인기가 아주 많은 매장입니다 역시 먹는장사는 장소를 따지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아래에도 사진이 좀 더 있겠지만 이런식으로 조명을 매달아 놓은게 좋아보이네요 가짜는 아니겠죠? 아래에 보면 정말 어릴때 자주 보던 벽돌(이라고 해야하나요?)이 있습니다 저거 부셔가지고 망까기 참 많이 했는데요 ㅋㅋㅋㅋ 아기자기한 판매품들 (정체가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ㄷㄷㄷㄷ) 그냥 유명한 집 왔고 조명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으니 다 뭔가 있어보이네요 판매품들이 진열된 선반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파는데 솔직히 가격이 좀.... 전 커피매니아가 아니라서 그런지 접근하기 힘든 벽이 느껴졌습니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