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 (간단버전)




버거킹에서 새로운 와퍼가 나왔다죠?

매니아 수준은 아니지만 햄버거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늘 봄맞이 마실나가면서 간식으로 사봤습니다.

뭐 차근차근 포장하며 하나하나 사진을 남겨가며 맛을 평가하고 싶었지만..

차에서 내리면서 콜라 다 쏟아버리고;;;

이래저래 사건사고가 많으면서 뭐 두서없이 바로 먹어버렸네요.

사진이라곤...

















딸랑 요게 다임. ㅋㅋㅋㅋㅋ

참 성의 없는 포스팅이죵.

개인적으로 맛은 일반 치즈와퍼가 저는 더 괜찮네요.

요즘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버거가 맥OOO 19땡땡버거인데 이것을 능가하는 버거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입맛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버거의 치즈입감은 아주 훌륭하다고는 볼 수 없네요.

다음에 버거킹 가면 저는 걍 치즈와퍼 주문하겠습니다.

광고를 자세히 본게 아니라 '콰트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탄맛나는 패티는 좀 실망.

이거야 뭐 판매매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튼 제 "개인적인"평은 뭐 그렇네요.

10점 만점에 한 7점? (그래도 버거킹이니깐~)

댓글

  1. 저는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를 젤루 좋아해요 가격이 좀 매섭지만..
    큼직하고 굵빵한 패티 두장을 입에 넣고 터벅터벅한 고기 맛이랑 눅눅한
    치즈의 맛을 느끼면서 살포시 매치가 덜 되는것 같은 케찹맛까지 햄버거가 햄벅하게
    해주지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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