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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연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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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자꾸 할때마다 찾아보게 되서 기록차원으로 직접 글 써봅니다 본인은 windows10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빌트인 되어있는 캘린더 앱이 가장 쉽게 열수있고 반응도 빠르기 때문에 선호하게 됩니다 또 구글이나 네이버등과 연동하는것도 잘 되기 때문에 윈도우에 한해서는 딱히 다른걸 선호할 이유가 전혀 없더라고요 시작 의식의 흐름대로 가봅니다 1. 윈도우 시작버튼 클릭 후 [메일]을 엽니다 2. 메일앱을 열고 하단에 설정 버튼을 클릭하고 우측에 계정 관리로 들어갑니다 3.  계정 추가로 들어갑니다 4. icloud항목으로 들어갑니다. 왜 icloud냐고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 그냥 갑니다 ㄷㄷ;; 5. 네이버에서는 2차 인증을 권하고 있습니다. 요즘 털리면 무섭죠. 보안에 신경쓰도록 합시다 2차 인증이란 윈도우 일정이랑 연결할 때 네이버 로그인계정의 암호를 입력하는게 아니고 일회성 암호를 생성해서 그걸 이용하는걸 말합니다 윈도우와 연동하는 글이니깐 데스크탑에서 진행합니다 먼저 네이버에 로그인하면 홈화면 우측에 아래 그림같은 화면이 있죠? 빨간색으로 표시된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다음 보안설정으로 넘어갑니다 6. 넘어간 화면에서 우측에 단계 인증의 관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7. 아래로 내려가면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 관리 항목이 있고 종류 선택은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웃룩에서 [생성하기] 버튼을 누르면 비밀번호가 생성됩니다. 창을 닫지 않은채로 복사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 한번쓰고 창을 닫지 마세요. 이따가 또 사용합니다 8. 복사한 암호를 아래처럼 입력해줍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생성되는 암호는 일회성이고 난수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릅니다. 전자메일 주소 - 나의 네이버 메일 주소 이 이름으로 메세지 보내기 - Naver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암호 - 2단계 인증관리에서 생성한 암호 9. 암호를 입력하면 아래 그림처럼 모두 완료되었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속지 맙시다. 모두 완료된게 아니니까요 ㅎ 10. 아까 icloud로 해서 계정을 생성했죠? 이걸 NAVE

알리익스프레스. 맥세이프 3in1 충전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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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원래 아이폰11pro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러니 저러니 이유를 붙여도 매번 신형이 발표될 때 마다 기종을 바꾸고 있긴 하지만 특히 이번 시리즈로 갈아탄 이유의 대부분은 맥세이프 때문이었다 사실 별거 아니지만 이 얼마나 편한가!!! 충전과 자석의 조합이라니!!!! 하지만 사무실 책상용 3in1 충전기를 이미 사용중이었는데 현재 사용중인 충전기가 12 프로 맥스와 궁합이 맞지 않았다 폰을 거치하면 무선 충전이 안된다는 심각한 오류, 그래서 이것도 핑계 삼아 새로 제품을 하나 구매해봤다 선택 일단 본인은 애플 정품 악세사리를 살 의도가 전혀 없었다 충전이라는 매커니즘을 생각해도 딱히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자석+충전이라는 조합은 애플이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정품 악세사리의 가격이 그 칭찬으로만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선택에서 제외된 제품들이 애플, 벨킨 등이었다. 요약하자면... 굳이 왜 이 돈까지 주면서 이걸..? 3rd party로 눈을 돌리면 비싸고 마감이 좋고 튼튼하고 성능좋은 것들 ----- 전혀 그렇지 않은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 잘 찾아보면 그 중간에 타협을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분명히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나도 평소에 애용하는 곳인데 이곳에서 중국의 잠재력(반쯤은 농담)을 체감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아이폰12로 넘어오면서 magsafe때문인지 악세사리의 가격이 상향되었고, 가격이 올라간 만큼 제품의 퀄리티도 충분히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할 만큼 올라왔다고 생각된다 즉, 알리에서 싼건 -> 쓰레기일 확률이 높고 알리에서 나름 비싼건? -> 저렴하지만 나름 고퀄리티 국내제품중 3rd party -> 위에 보다 비싸지만 퀄리티는 큰 차이 없음 벨킨 등 유명한 3rd party -> 위에것들보다 다 좋고 가격도 애플 뺨 후려갈김 애플정품 -> 이건 뭐 감성으로 사는거임 이렇게 나눌 수 있다. 나의 선택은 알리에서 나름 검증된 제품들 3in1 충전기 2in1도 있고 3in1도 있다. 알리에

무료 파일복구에 대한 해답. recuva. (file recovery free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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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이다 실수로 파일을 완전삭제하거나 디스크를 포맷하거나.. 업무상 중요한 파일이라면 당장 전문 복구업체로 달려가야 하는게 맞다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PC의 경우에는 좀 애매하다;; 전문 복구업체는 일단 비싸다. 대신 복구는 잘 해주는 것 같다 전용 툴을 사용해서인 것 같은데 어떤 툴을 사용하는지 정보를 알아내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무 복구툴이나 구매할 수도 없다 누구나 처음 시도하는 무료 복구 툴 찾기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사용자는 무료를 선호한다 왜냐? 내가 지불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가 없으니깐,,, 그래서 무료 파일 복구툴을 찾아나서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다 일단 프리웨어라고 해서 다운로드 하고 파일을 스캔하면 복구가 가능한 파일 목록이 좌르륵~~  뜬다 여기서 오오~~~  하지만 RECOVER 버튼을 누르면 자연스레 뜨는 결제창.... 정말 사람 빡치게 하지.... 큰 고생은 아니지만 이리저리 인터넷을 떠돌다가 발견하게된 신.뢰.할.만.한. 무료 복구툴이 있어 이렇게 소개한다 프로그램 이름은 RECUVA. Ccleaner라고 다들 아실란가? 아주아주아주 유명한 PC 레지스터 정리 프로그램이 있다 그게 ccleaner인데 상당히 잘 만든 프로그램이다 본인이 PC닥터로 근무할때부터 애용하던 프로그램인데 이 회사에서 만든 복구툴이 바로 recuva 당연히 신뢰가 뿜뿜 생긴다 디카를 포맷했다. 근데 사진을 복사 안하고 포맷했네? 이런 사고가 생겨서 찾게된 프로그램이 recuva 이렇게 생겼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된다 프로그램 설명에 의하면 win7~10 까지 다 잘되는 듯 SD카드를 넣고 복구 툴을 돌려서 복구한 사진들이다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deep scan"하는걸 추천한다 내 사진들은 소중하니깐,,

주방용 실리콘 수세미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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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어느날 아기 젖병을 닦다가 문득 실리콘 수세미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인 즉, 아기 젖병용 병닦는 수세미(길쭉한거)가 실리콘으로 되어있는데 위생적이고 튼튼하고 세정력도 좋았기에 수세미도 실리콘으로 된걸 써보자고 생각 때마침 아내도 비슷한 생각을 했다고 하기에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가격은 하나에 3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수세미 치고는 저렴하지는 않다. 보통 노브랜드 같은곳에서 1000원이면 수세미 2개씩은 샀으니깐, 하지만 수세미야 말로 매일 사용하는 필수 생활품이고 성능의 높고낮음에 따라 설거지 하는 사람의 피로도가 얼마나 따르느냐를 결정하기에 조금 고급형 수세미를 써보자는 취지로 구매/사용하게 되었다 장점 1. 내구성이 강하다 2. 물때나 기름때에 대한 세정력이 뛰어나다 3.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고리에 걸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서 보관 및 건조에도 유용하다(이건 실리콘이라기 보단 해당 제품의 특징) 4. 실리콘이 보드랍다. 감촉이 좋다. 세제를 조금 덜 쓰게 되는 것 같다 단점 1. 무겁다 2. 밥풀같은 찌든때에는 전혀 소용이 없다 3. 아무튼 가격이 비싼건 사실 결론 본인은 만족해서 사용하는 편. 아내는 별로라고 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일회용 수세미를 쓰는편 절충안을 내어보자면 찌든때에 특히 약하니깐 물에 불려서 세척하면 큰힘 안들이고 깨끗하게 닦이는 듯 하다 그렇게 할려면 씽크대에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그릇을 담아놓을 보울이 필요하다 그래도 오래 쓸 수 있는 물건이라 본인은 부지런히 사용한다. 설거지 비율도 거의 반반이니 적응해서 좀 더 사용할 수 있을 때 까지 노력해보겠다 (괜한 고집? ㅋ) 실리콘형 수세미가 이거 하나만은 아닐텐데 위의 단점을 상쇄하는 다른 실리콘 수세미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만약 남한테 추천하라면...? 어쨌든 아내가 별로라고 하니 쉽게 추천해주기는 어렵

[윈도우] windows10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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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우리나라는 윈도우가 대부분 사용되어지기에 대부분의 단축키는 이미 다들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가령, Alt + F4라거나 Ctrl + Tab같은 경우 본인도 어렸을 때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한글"이라는 워드프로세서에 대해서 공부를 했었고 한글의 단축키도 배워가면서 자연스레 자주 사용하는 윈도우의 단축키도 몸에 익혀져 있는 케이스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한글은 어디까지나 윈도우 위에 돌아가는 운영체제 이고 윈도우의 단축키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되었다고는 하나 기본 운영체제에 대한 내용은 또 다를 것이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윈도우 단축키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자 한다 윈도우 키와의 조합 사실 윈도우 운영체제의 단축키 핵심은 윈도우 버튼이다 화면에 있는 시작버튼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키보드에 있는 윈도우 모양의 버튼을 이야기 하는 것 [WINDOW KEY] + [화살표] 그림과 같이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동작하며 번거롭게 마우스로 화면 끝까지 드레그 하지 않아도 되어 빠르고 편리하다 또한, 좌우로 가득 채움을 선택하면 나머지 절반을 어떤 창으로 채울건지 자동으로 선택하는 창이 나온다 [ESC]누르면 해제되고 다른 창을 클릭하면 두개의 활성화된 창으로 전체 화면을 채우는 레이아웃으로 변경된다. [WINDOW KEY] + [A] 알림내용을 표시해 준다 그 외에 운영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기능에 대해 on/off가 가능하다 [WINDOW KEY] + [E] 인터넷 브라우저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윈도우 탐색기 본인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 이다. 윈도우 탐색기를 어디서든 꺼낼 수 있다 [WINDOW KEY] + [I] windows 설정화면을 열어준다. windows7까지 쓰던 제어판과는 다른 메뉴이다. 물론 win1

주방 수전 교체하기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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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온 집안을 인테리어해서 싹~ 다! 고친지 2년 반정도가 지났다 근데 어느날 주방수전이 삼국지 장수 목 잘리듯 댕강~ 하고 부러져 버렸다;; 수전이 거위목 스타일인데 모든 거위목 스타일이 이렇게 내구성이 약할리가 없을텐데... 의아했지만 이미 벌어진일;; 그리고 주방은 매일매일 사용해야 하는 곳인데 그냥 손놓고 하늘만 탓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임시 조치 미안하지만 이렇게 임시 조치.. 사실 저 테이프는 아무 소용이 없다 실제 수전을 지탱하는건 사진의 숟가락!!!! 생각했던 것 보다 수전은 가격이 상당했다 물론 저렴한 것도 있었지만 아내는 거위목 스타일을 원했고 거위목 스타일 수전은 디자인적인 가격이 포함되는건지 아무튼 좀 비쌌다; 그리고 이미 부러져버린 거위목 수전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신뢰도가.... 아무튼 수전을 교체하는걸로 사람을 부르기는 억울하다는 판단에 직접 교체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수전을 구매 했고 해외 직구상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5만원 조금 넘는 가격? 실제 대형마트에 수전코너 가면 위 사진과 같은 스타일의 수전은 1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었고, 믿었던 이케아는 수전이 더럽게 비싼것들만 있었다 ㅋ 또 주방수전도 스타일이 있다 요즘은 다 이렇게 원홀 스타일이지만 욕실 수전처럼 벽에 매달려 있는 것도 있다 본인이 사용 하는 수전이 어떤 타입인자 확인하고 동일한 걸 구매해야 한다 새로운 수전 도착 배송만 일주일이 넘게 걸렸다 디자인에 비해 다른 제품보다 저렴했는데 그럴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일주일 넘게 눈치밥 먹으며 전전긍긍하다가 아무튼 수전이 도착했는데, 사실 이걸 교체한다는게 운동화 끝 끼는것처럼 간단한게 아닌지라 바로 작업 할 수도 없었다 며칠을 더 질질끌다가 어느날 저녁 딸아이가 일찍 잠들어서 바로 교체 돌입!!!! 이게 새로운 수전이다 무광크롬? 뭐 그런 느낌인데 생각보다 고급스럽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