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동. 퀄리티 있는 수제버거를 찾는다면!!. 버기즈

개인적으로 플레이버거 참 좋아하는데 한번밖에 못가봤다 ㅋㅋㅋ
플레이버거가 참 좋은데 아마도 이것을 테이크아웃하기에는 좀 안맞지 않나...
버거가 너무 크고 버거 이외에 음식의 양도 많고 하니...
그래서 찾은 다른 수제버거 집이 버기즈!!!
세종호수공원 놀러가면서 들러봤다

ps. 물론 요때는 시기상으로 여름이다. 지금은 매서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라
피크닉은 얼어죽을 ㅋㅋㅋㅋ






매장






애초에 테이크 아웃을 할 목적으로 갔기때문에 매장 내부는 자세히 못 봤다 ㅠㅠ
사진으로 봤을때 느낌은 버거킹이랑 비슷하네??
약간 올드한 느낌 ㅋ









음식









사실 주문도 내가 한게 아니라서 정확한 메뉴도 모른다
다만 느낀건 상당히 먼거리를 움직여서 식은 햄버거를 먹은건데도 맛있다는 것
감자튀김은 기대에 못미친다는거 (아마 매장에서 바로 먹었으면 좀 더 괜찮았을지도..)
그리고 뭣보다 포장에 최적화된 수제버거라는 느낌?
원래 내가 알던 수제버거는 뭐랄까... 엄청 크고 안에 들은것도 많고, 그래서 이쑤시개가 꼽혀있고...
먹다보면 질질흘러서 결국 다 해체해서 먹게되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이건 크기도 적당하고 고기페티도 두툼하고 뭣보다 안에 있는 야채들이 다른 페스트푸드에서 먹는것보다 신산하다는게 특징이었다
그러고보니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야채가 싱싱하니깐 햄버거의 식감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설명으로는 아마 전달이 잘 안될것이고 그냥 한번 드셔보는걸 추천한다 ㅋㅋㅋ
다음에도 피크닉가는데 햄버거가 땡기면 여기서 사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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