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런닝화 M1080BK6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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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본인 소유의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되었던 글로서 이곳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 나름 진지하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달 조금 더 된거 같은데, 주로 하는 운동이 "런닝"인데 처음의 의도보다도 진지하게 진행이 되길래 애플워치도 구매하고 또 런닝화도 마련했다 런닝화 하면 보통 아식스 젤카야노나 미즈노를 많이 선호한다고들 하는데 일단 본인이 뉴발란스에 친밀도가 높은지라 쿠셔닝을 중점으로 골라봤다 모델이름이  M1080BK6인데.. 왜 이건 "젤카야노"같은 멋진 이름이 없는것인가!!! 크아.... 뉴발 박스는 늘 설레임~ 원래 가지고 있던 런닝화도 뉴발란스였다 이전까지는 그냥 가볍게 걷거나 할 정도였지 본격적으로 뛰는걸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다르다 해서 큰맘먹고 지른건데 "런닝화는 화려해야해!!!!"라는 생각이 좀 강했다 같은 모델로 보스턴, 로마등의 모델이 있었는데 이게 제일 화려해서 구매하게 됐다 일단 보편적으로 뉴발란스 신발이 그렇지만 발볼이 넓어서 좋다 내가 발볼이 넓은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좀 넉넉하게 여유있는게 나에게 더 잘맞는 것 같다 런닝화를 구매하려고 인터넷으로 공부를 조금 해보니 이 세계도 배울게 많이 있었다 일단 나는 달리기 초보이고 10km완주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주용보다는 쿠셔닝을 중시한 제품을 골랐다 이 운동화는 무게면에서는 많은 장점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딱 봐도 가벼워 보이지는 않네 ㅋㅋㅋㅋ 일단 밑창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ㅋㅋ 안정화보다 쿠셔닝을 선택한건 아직 내가 내족인지 외족인지 확실히 알 정도로 많이 달려보지 못해서 이다 이제 이거 신고 심장업그레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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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2017. 10. 24.에 본인 소유의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된 글로서 여기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 겨울이 다가온다 아내는 마침 홀몸이 아니시고.. 집은 중앙난방 아파트고.. 바닥은 강마루도 아니고 타일바닥이라서 겨울에 특히 썰렁하고.. 그 밖에 뭐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가지고 온수매트를 장만했습니다 물건을 구매한건 본인이 아니지만 일단 경동나비엔이면 TV에 광고도 나오는 유명한 보일러 회사!! 막 사기치거나 하지는 않겠지... 하는 맘이 들어 안심입니다 ㅋㅋㅋ (단순단순) Q!!!! 퀄리파이드가 아니고 퀸사이즈로 추정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온수매트도 사이즈가 다 있답니다 저희집은 침대가 퀸 사이즈라서 같은 퀸사이즈로 그냥 주문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이즈마다 가격이 다르겠죠? 큰게 더 비싸겠구요 ㅎ 일단 박스를 까니 구성품과 테드 머리통이 나왔습니다 온수매트 커버. 온수매트, 보일러 구성은 뭐.. 간단합니다 ㅋ 보일러 박스도 깠죠 온수매트 디자인이 잘생겼어요 그리고 터치 방식입니다 이 제품은 이번에 팔고있는 신제품이 아니고 작년버전이라고 아내가 설명하는데.. 이게 신버전보다 디자인이 괜찮아서 (구리지 않아서) 골랐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으로 신제품을 보니 뭐.. 솔직히 조금 못생기긴 했더라구요 그 밖에 설명서랑 물 빼는 쓸모없는 장난감도 보입니다 온수매트니깐 당연히 보일러에 물을 넣어야 하는데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을때 이 기구를 활용(?)해서 물을 빼내라.. 라고 설명서에는 적혀있습니다 근데 해보니깐 안됨 ㅋㅋㅋㅋㅋ 제가 쓸줄 모르는 건지 모르겠으나 딱 봐도 주사기랑 비슷한 원리일텐데 아무리 물을 끄집어내려고 해도 자꾸 허공에 헛손질만 합니다. 에잇!! 중국산 짝통 장난감 같으니라고 ㅋㅋㅋ

로지텍 G502 개봉기 및 간단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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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2016. 2. 25.에 본인소유의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되었던 게시글로서 이곳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 바로 앞에 애플유선마우스 이야기를 했다 일명 마이티 마우스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마우스라 그런지 오래 함께하지 못하고 이별하고 말았다 그리고 새롭게 맺은 인연이 로지텍 G502 솔직히 이제 로지텍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환상이나 기대는 없다 그냥 맥을 쓰다보니 애플 정품 악세사리들이 참 구리다...  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구리다라고 느낀 부분은 반응속도나 버튼 편의성(매직마우스는 물론 훌륭하다. 제스쳐 기능) 그립감 등 기본적인것에서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그럼 이번에 만난 로지텍은? 일단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한 3주 정도 지난 듯 싶다) 잘 사용하고 만족하고 있다 스타2나 디아블로3 정도도 돌려봤는데 아주 게이밍 마우스 답게 느낌이 아주 좋았다 디자인도 뭐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게이밍 마우스라 호불호가 갈릴 듯) 그리고 무엇보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용 소프트웨어가 잘 되어있다 아주 잘 되어있다 레이저마우스도 괜찮았지만 로지텍이 조금 더 신경 쓴 부분이 느껴졌다 물론 이것도 개인적인 감상이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G시리즈가 이런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 검정과 파랑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로지텍스러움? 같은걸 품고 있다고 해야하나 싶다 요즘 마우스가 이런 추세인가보다. 패키지 개봉 전에 마우스를 확인하라는 배려인가.. 3년 제한!!!!!! 무려 3년이라니... 하지만 A/S받을 일이 안생기는게 제일 좋은거다 구성품은 대략 이렇데. 왼쪽에 보이는 건 마우스 무게 추. 케이블은 꼬이지 않게 끔 제작되어 있다 무게추는 요로코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