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 일기


추리소설의 한장면 같다 ㅋㅋㅋ
토드는 요즘 엄마가 이용할려고 산 비싼베개(바디필로우)를 애용한다
사용법을 엄마보다 더 잘알고있는 것 같다
우리는 가르쳐준적이 없는데.... 신기한 녀석 ㅋㅋ









아이가 태어날날이 다가올수록 집에 이것저것 물건이 늘어간다
물건이 늘어간다는건?
새로운 박스가 생긴다는것!
새로운 박스는!?
녀석들의 새로운 장난감!!! ㅋㅋㅋ








역시 인간의 문물은 마냥 신기한가보다
올라가는 수중기를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는게...
왜 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ㅋ
"토드야, 그건 가습기라는거야. 근데 가습기가 뭔지 모르지? ㅋㅋㅋ"









가~~~~끔 저렇게 같이 밥 먹을때가 있다
근데 왼쪽이 토드꺼고 오른쪽이 테드껀데...
청개구리같은 녀석들








단정한 자세가 이쁜 소심한 고양이 토드
귀가 짤린게 아니고 폴드라서... 가끔 저렇게 접힌다
어렸을때에 비하면 귀가 많이 펴진것 같은데 연골이 건강해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친구를 사겼다
곰돌이 세탁하고 왔더니 급 관심을 가지게 됨 ㅋㅋ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는 다시 쌩까는 중)
... 일기좀 자주 써야 겠다. 인스타에는 아가들 사진 많은데 블로그에는 별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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