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오름호텔 in 제주도
제주도에 가면 숙박시설이 참 많죠.
호텔, 펜션, 콘도, 게스트하우스도 있구요!!
보통 제주의 낭만하면 게스트하우스가 甲이라 생각하지만 이번에 가족여행을 가면서 호텔에 머물렀어요.
요 호텔인데요.....
모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위치가 서귀포시에 있는데 중문단지에서 가깝습니다.
서귀포항에서 보이는 범섬이 이 호텔에서는 더 가깝게 보입니다. ㅎ
근데 찾아가기가 조금 애매하니..
저같은 경우에는 내비게이션이 막 동네골목길로 안내해서 '이런 길에 호텔이란게 있나...'
하고 의심까지 했습니다. 알고보니 가족들도 똑같았다고 ㅋㅋㅋㅋ
일단 밤에 도착하니 요렇습니다.
호텔이 막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구요 (그래서 처음에 좀 당황;;;)
왼쪽에 보이는건 카페테리아구요 뒤쪽이 호텔건물. 가운데 사이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ㅎ
좀더 가까이에서...
삼각대가 미니 삼각대라 뭐 찍고싶은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ㅎ
암튼 밤에도 조명때문에 제법 분위기가 삽니다. ㅎ
제주도는 밤되면 어두칙칙~ 하고 조용한데.. 거기에 어울리는 호텔인것 같아요.
1층은 로비고 2층이 체크인-아웃을 할 수 있는 카운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로비에 있는 저 방대한 양의 만화책들!!!!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로비사진 2
뭐 깔금하죠. 호텔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주로 여행스케쥴 담당이고 숙박은 아내가 담당하는데 좀 까다로운 사람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만족도는 높았어요.
다만 가격이..... -_-;;;;
전체적으로 네모직각에 하얗고~ 뭐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요런것도 막 가져다 놓고요..
복도는 이리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영장을 감싸는 원형구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복도도 유선형으로 만들어졌어요. 이거는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뭐 감각있다? 이런거... 엄청애매하죠잉 ㅋㅋㅋ
밤에 방 발코니에서 찍은 수영장 모습입니다.
분위기 있죠? 이 호텔에서도 이 부분을 좀 신경써서 만든거 같더라고요.
낮에는 옆에 비치용 의자도 있고 파라솔도~ 괜찮더라구요 ㅎ
요건 같은장소에서 아침에 찍은 사진.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밤에는 조명색깔도 바뀌던데.. 전 수영못해봤으니 패쓰으~
아침에 본 호텔모습니다.
이렇게 보니 밤보다도 괜찮네요 ㅎ
카페테리아
요건 조식이예요. 예약할 때 조식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음.. 걍 사먹을라면 한끼에 15000원!!!!! 만오처넌!!!!!
메뉴는 잘 기억이... 전복죽이랑 우거지해장국이랑 성게미역국이랑 미국식 조식? 요렇게인듯.
맛은 맛있어요. 상도 깔끔하게 나오고~ 전체적으로 좋군욥. ㅋㅋ
이건 다음날 먹은 우거지해장국.
음... 이게 더 괜찮은 거 같아요. 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해요. 생선도 맛있음. ㅋㅋㅋ
ㅋㅋㅋ 이분은 호텔 홍보대사가 아닙니다.
이 아저씨도 물론 아닙니다. ㅋㅋㅋㅋ
꽃들도 이렇게 있음.
저거 생화같던데 저 흰색 저건 뭔지 신기방기하더라고요 ㅋ
생화아니라고 하면... 패쓰으~~!!!
뜬금없이 감성샷 (신발 자랑샷)
호텔 실내모습 추가요
그러고 보니 중요한 객실사진은 없네요 -_-;;
참고로 본인은 이 호텔과 아무런 상관없는 일반인이며 비싼돈주고 이틀이나 숙박한 고객으로서 괜찮았던 인상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객실도 괜찮아요. 적당한 크기에 뭐.. 깔끔합니다. 비데 잘 있고 뜨거운 물 잘나오고..
티백이랑 돌체구스토 요거 있어요. 커피도 맛 괜찮던데요? 암튼 뭐 그랬음.
혹시 제주도에 여행을 가는데! 애인이나 친구랑 싸게싸게해서 같이 가실 분들 말고!
부모님들 모시고 나름 괜찮고 편하게 모시고 싶다는 분이거나..
애인하고 가는데 가오좀 잡고 싶으신 분이거나..
아니면 난 제주도에 여행을 갔어도 걍 호텔에서 쉬러 간거지 관강하러 가는게 아니다! 라는 분이거나..
뭐 암튼 이런분들은 괜찮을 것 같아요.
어차피 선택은 고객의 몫이죠
요 호텔인데요.....
모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위치가 서귀포시에 있는데 중문단지에서 가깝습니다.
서귀포항에서 보이는 범섬이 이 호텔에서는 더 가깝게 보입니다. ㅎ
근데 찾아가기가 조금 애매하니..
저같은 경우에는 내비게이션이 막 동네골목길로 안내해서 '이런 길에 호텔이란게 있나...'
하고 의심까지 했습니다. 알고보니 가족들도 똑같았다고 ㅋㅋㅋㅋ
일단 밤에 도착하니 요렇습니다.
호텔이 막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구요 (그래서 처음에 좀 당황;;;)
왼쪽에 보이는건 카페테리아구요 뒤쪽이 호텔건물. 가운데 사이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ㅎ
좀더 가까이에서...
삼각대가 미니 삼각대라 뭐 찍고싶은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ㅎ
암튼 밤에도 조명때문에 제법 분위기가 삽니다. ㅎ
제주도는 밤되면 어두칙칙~ 하고 조용한데.. 거기에 어울리는 호텔인것 같아요.
1층은 로비고 2층이 체크인-아웃을 할 수 있는 카운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로비에 있는 저 방대한 양의 만화책들!!!!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로비사진 2
뭐 깔금하죠. 호텔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주로 여행스케쥴 담당이고 숙박은 아내가 담당하는데 좀 까다로운 사람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만족도는 높았어요.
다만 가격이..... -_-;;;;
전체적으로 네모직각에 하얗고~ 뭐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요런것도 막 가져다 놓고요..
복도는 이리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영장을 감싸는 원형구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복도도 유선형으로 만들어졌어요. 이거는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뭐 감각있다? 이런거... 엄청애매하죠잉 ㅋㅋㅋ
밤에 방 발코니에서 찍은 수영장 모습입니다.
분위기 있죠? 이 호텔에서도 이 부분을 좀 신경써서 만든거 같더라고요.
낮에는 옆에 비치용 의자도 있고 파라솔도~ 괜찮더라구요 ㅎ
요건 같은장소에서 아침에 찍은 사진.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밤에는 조명색깔도 바뀌던데.. 전 수영못해봤으니 패쓰으~
아침에 본 호텔모습니다.
이렇게 보니 밤보다도 괜찮네요 ㅎ
카페테리아
요건 조식이예요. 예약할 때 조식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음.. 걍 사먹을라면 한끼에 15000원!!!!! 만오처넌!!!!!
메뉴는 잘 기억이... 전복죽이랑 우거지해장국이랑 성게미역국이랑 미국식 조식? 요렇게인듯.
맛은 맛있어요. 상도 깔끔하게 나오고~ 전체적으로 좋군욥. ㅋㅋ
이건 다음날 먹은 우거지해장국.
음... 이게 더 괜찮은 거 같아요. 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해요. 생선도 맛있음. ㅋㅋㅋ
ㅋㅋㅋ 이분은 호텔 홍보대사가 아닙니다.
이 아저씨도 물론 아닙니다. ㅋㅋㅋㅋ
꽃들도 이렇게 있음.
저거 생화같던데 저 흰색 저건 뭔지 신기방기하더라고요 ㅋ
생화아니라고 하면... 패쓰으~~!!!
뜬금없이 감성샷 (신발 자랑샷)
호텔 실내모습 추가요
그러고 보니 중요한 객실사진은 없네요 -_-;;
참고로 본인은 이 호텔과 아무런 상관없는 일반인이며 비싼돈주고 이틀이나 숙박한 고객으로서 괜찮았던 인상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객실도 괜찮아요. 적당한 크기에 뭐.. 깔끔합니다. 비데 잘 있고 뜨거운 물 잘나오고..
티백이랑 돌체구스토 요거 있어요. 커피도 맛 괜찮던데요? 암튼 뭐 그랬음.
혹시 제주도에 여행을 가는데! 애인이나 친구랑 싸게싸게해서 같이 가실 분들 말고!
부모님들 모시고 나름 괜찮고 편하게 모시고 싶다는 분이거나..
애인하고 가는데 가오좀 잡고 싶으신 분이거나..
아니면 난 제주도에 여행을 갔어도 걍 호텔에서 쉬러 간거지 관강하러 가는게 아니다! 라는 분이거나..
뭐 암튼 이런분들은 괜찮을 것 같아요.
어차피 선택은 고객의 몫이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