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백 냥? 모델 냥!

테드가 꼭 황남빵만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ㅋㅋ

대부분 고양이들이 그렇듯 테드도 종이백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아래같은 장면들이 자주 연출되죠 ㅎ





ㅋㅋㅋ 일단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러고 놀아요 ㅎ

























백 안에서도 이것저것 하겠다고 바둥거리는데 그래도 좀 얌전한 편이예요.

앞발을 보니 참 토실토실한거시 퇴깽이 같아요 ㅋㅋㅋ



















뭔가에 집중하는 저 표정 증말 귀요미!!!!










"이제 그만 내려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허!! 내리라니깐 집사야!!!"

뭐 이런 느낌?











뒤뚱뒤뚱~

그래도 테드가 나름 고급스럽게 생겼다고 칭찬도 많이 듣는 아이인데 이렇게 개구진 모습만 보여줄순없죠.

그래서 굳이 실타는 녀석 앉혀놓고 좀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오!!!

모... 모델같다냥~!!!!














크아~

시선처리가 참 좋군요.

개인적으로 나보다 사진찍히는건 잘 하는것 같네요.













고양이의 외로움과 슬픔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저 역동적인 사진. 살짝 숙인 고개가 삶의 무게를 표현하며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는 이마의 털이 세월의 흐름을 나타내어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이 미어지게 한다. 살며시 들고있는 오른손이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는 것이라는걸 어필하며 삶에 대한 의미를 묻고있는 깊이있는사진이다.















하지만 사진찍히는게 즐겁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ㄷ;;;














고..고생했어.

너무 힘들어하지마 ㅎㅎ;;;;




헐... 테드 뒤에서 자다가 책상에서 떨어졌네요;;

이녀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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