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커피캡슐

네스프레소 캡슐을 샀습니다.


국내에서 캡슐사면 좀 비싸서 인터넷에 물어물어 직구를 하는게 요즘 유행이예요.


그래서 저도 대세에 힘입어 주문했습니다.


국내에서 주문하는것과의 디테일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직구를 하게 되니 항상 선물을 챙겨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이 3번째인데 처음에는 캡슐박스, 그 다음에는 마카롱, 이번에는 토템이 왔네요.


250개 웰컴팩 주문했는데 운송비까지 해서 대략 16만원인가? 뭐 그 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정확한 금액은 잘..)






먼저 박스를 개봉하니 토템이 보이는군요. 커피에 비해 박스크기가 제법 커서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크기는 그리 크지않습니다.











왼쪽이 토템박스 (그 왼쪽엔 테드냥), 오른쪽엔 커피캡슐박스입니다. 250개이지만 박스 크기가 그리 크지않죠.











역시 고양이들은 박스에 환장해요.


박스를 까니 막 관심을 보이네요 ㅋㅋㅋㅋ  귀요미..











그리웠던 캡슐들입니다.


양이 적지 않은데 200개를 보통 7,8개월 정도 걸려서 먹었으니 이건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겠네요.











토템입니다.


이녀석이 사진에 보면 이쁘긴 한데 생각처럼 키핑이 잘 되진 않더군요.











도착한 커피와 토템











포장된 사진 속 모양대로 집어넣는건 가능한데 캡슐 무게때문에 높이 쌓이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_-;;


몇번 시도하다가 그냥 중력이 허락하는 만큼만 저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보기 좋긴 하네요 ㅋ












요 아랫부분이 위에 캡슐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밖으로 튕겨져 나갑니다.











요건 원래 가지고 있던 캡슐박스입니다.


1년 반을 사용했더니 어느새 많이 더러워졌네요 -_-;;;











아무래도 헌것보다는 새것이 더 좋아보이는게 당연한가 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번주에 주문했을 때(2014년 연말) 웰컴팩에 토템을 함께 구입할 수 있으니 캡슐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산이 하나 늘어난 것 같아 기분이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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