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가구 조립. BESTA[BESTÅ] 선반 조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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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온라인 배송 서비스] 오늘의 주인공이다 전자레인지를 주방 조리대에서 분리하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하던중 아내가 이런 딱 맞는 (가격도 착한) 가구를 찾았다 문제는 구매인데.. 이케아가 최근에 온라인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물론 그 이전에도 하긴 했지만 정식서비스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이제는 큰 가구를 제외하고는 5000원에 배송을 해준다는 좋은 소식이!!!! 배송서비스 개요는 이렇다 사실 이케아는 가구도 가구지만 기본 생활용품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는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위 가구를 시키면서 비닐지퍼백도 같이 시켰는데 묶음 배송도 된다하니 이리 고마울수가!!!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저렴한 가격에 이케아 제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송대행 업체들은 힘들어지겠지만 흠.... 배송은 이런식으로 온다 사실 베스타 선반도 가벼운 무게는 아니지만 25Kg 이하는 택배배송이라니깐 어지간한 가구도 온라인 구매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포장상태도 아주 양호 테드랑 토드는 아주 신남 생김새를 보면 딱 알겠지만 이번 선반 조립은 아주 easy한 난이도이다 그리고 테드는 고양이 답게 박스를 만나서 아주 반가워한다 한결같아서 보기 좋다 조립 구성품들 과거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부속품이 하나가 더 들어있었다 물론 쓸데는 없었지만 흠... 왠지 더 들어있는것도 기분 나쁘고 불안함 1호기 2호기 아주 신남 조립을 할때마다 이러니 이제는 나도 덩달아 반갑다 ㅋㅋㅋ 만약 조립하는데 고양이들이 관심없어 하면 되려 내가 상처받을 것 같다 물론 이녀석들한테 관심받을려고 가구를 사는건 아니지만~ 판자때기 4개 붙이는거라 조립은 정말 쉽다 물론 쉬운조립이라도 안정성과 완성도를 위해 신중히 해야하는게 맞지만 그래도 이건 뭐.. 따

계룡산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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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서 살고싶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아니다 편의시설 많은 도시가 짱임.

종이책과 전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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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 더 소중한것인가 어떤것이 더 가치있는가

기분 좋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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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멋진곳을 거닐면 날씨따위 꼭 화창하지 않아도 좋다

ASUS공유기 간이나스(NAS) FTP 사용방법 (feat. 외부 인터넷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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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ASUS공유기 비싸긴 하지만 기능도 많고 디자인도 멋지고 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사용중에 있다 본인이 사용하는 모델은 AC68P모델인데 AC68U모델과 펌웨어는 공유하여 쓴다 오늘은 펌웨어나 다른 설정이야기 보다는 공유기에 달려있는 USB포트를 이용하여 외장하드를 연결 이 외장하드를 간이나스(NAS)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따로 이야기 해 본다 FTP 파일을 공유하는 프로토콜인데 사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 ASUS 공유기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FTP이다 아니, 정확히는 NAS를 구축해서 FTP를 이용한 개인 파일서버를 운영하는 것 물론 AiCloud나 미디어 서버 등 부가적인 기능이 많이 있지만 전송속도 등의 이슈가 있다 가장 핵심은 역시 FTP 요즘은 스마트폰 미디어 어플에서도 FTP를 이용하여 바로 스트리밍 하는 기능이 있으니 데이터 걱정을 제외하면 역시 FTP를 이용하는것이 자료의 활용측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Aicloud는 WebDev처럼 웹브라우저에서 파일을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용 어플도 있다. 즉 쓰면 좋은 것이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FTP가 짱임 DDNS와 포트포워딩 사실 그냥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FTP를 enable하면 내부에서는 바로 사용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사용하면 반쪽짜리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어디서든 내 FTP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데 그럴때 필요한 필수 기능이 DDNS와 포트포워딩 기능이다 DDNS는 다른 블로그나 웹페이지에서도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은 정작 DDNS가 아니라 포트포워딩에서 해매게 되어 이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다 만약 DDNS를 이용하여 공유기의 설정페이지까지 접근은 하는데 간이NAS 서버가 외부 인터넷망에서 연결이 안된다면 포트포워딩의 설정화면을 살펴보자

Windows10 에서 빠른 시작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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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시작이란? 주로 노트북에 해당하는 기능으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덮개를 올리면 전원 스위치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기능 windwos10에서 default enable로 활성화되어 있다 빨리켜지면 좋은거지-  라고 생각하지만 켜는게 있으면 끄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인 법 ㅋ 또 이 기능이 자잘한 오류를 유발한다는 보고서도 있기 때문에 이걸 비활성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빠른시작 활성화/비활성화 a. 윈도우키를 누른후 "제어판"이라고 입력하거나 혹은 직접 제어판메뉴로 들어간다 b. 제어판 내 전원 옵션 c. 왼쪽메뉴 중 전원 단추 동작 설정 클릭 d. 방패 모양의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클릭한 후 하단 [종료 설정] 부분의 옵션 박스를 체크/언체크 하면 된다 만약 빠른 시작 켜기 메뉴자체가 안보인다면 "명령 프롬프트"에서[관리자권한으로 실행] "powercfg -h"명령어를 입력하여 절전모드를 활성화 시키면 된다 아래는 powercfg 의 옵션값들 중 일부이다

대전 원신흥동. 조용하게 즐기는 굿 퀄리티 초밥. 잇츠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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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요즘 아내가 초밥에 빠져서(ㅋㅋㅋ)  이래저래 초밥을 많이 맛보는 중이다. 요즘 외출을 자주하면서 느끼게 되는 대전의 특징이 있는데... 완성되지 않은 개발진행중 동네가 많다는 것. 우리나라 신도시의 특징은 (예전에도 언급한적이 있다만) 아파트가 지어지고 그 주변에 빌라촌이 있다. 이 빌라지구가 상업지구를 겸하게 되는데 여기에 카페, 옷가게, 음식점 등이 자리를 매운다. 이러한 상가들은 주변에 많은 인구와 공원, 산책로 등의 좋은인프라를 옆에 끼고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세가 비싼것으로 알고있다. 이러한 상업지구가 차고 넘친다는게 문제인데... 대전 도안이라하면 이제 무르익어가는 계획형 동네인데 이곳에도 아직 빈상가가 너무나도 많다. 문제는 도안뿐 아니라 죽동이나 관평동 등 빈자리가 늘어갈것으로 보이는데 옆동네 세종시는 더 대전보다 더 심각하다. 밥집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부동산이야기를.... -_-; 죄송합니다 입구 아무튼!! 이러한 상가지구는 당연히 조용~~~ 한 분위기일수밖에 없다 그 와중에 괜찮은 음식점이 있으니 그게 오늘의 주인공 넓은 가게도 아니고 눈에 잘띄는 간판도 아니지만 그 점이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얼핏보면 못보고 지나칠 것 같은 느낌 ㅋㅋ 영업시간 잘 안보이지만 요렇단다 일요일은 휴무라니 헛걸음 하지 말자 매장 내부 매장내부는 좁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다. 약간 룸 느낌?) 테이블이 많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다 하지만 조명때문에 사진처럼 하얀색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약간 붉으스름한..? 사진에 화밸을 맞추다 보니 너무 허옇게 나왔지만 이것보다는 좀 더 아늑한 분위기이다 토요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많이 조용했다 아무래도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랑 가는거니 조용한 분위기가 좀 두려웠던점도 있었지만 매장자체가 작으니 뭐.. 그래도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다. 딸아이도 다행이 잠을 푹 주무셔서 나름 여유있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