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 : 경기도 성남시 판교

자주가는 파스타집이 있어요.

자주라고 하기는 그렇고.. 파스타집에 가고싶으면 웬만하면 이 가게로 오는 것 같네요.

이유는 맛있어서..ㅋ

가격도 아주 부담스럽지도 않고,

이래저래 좋은 것 같습니다.

전에도 몇번 사진을 올렸지만 오늘 다시 한번~~!!!

이제는 야외테이블도 있는 것 같네요.

주변 분위기상 파스타를 야외에서 먹을 만한 분위기는 아닌 것 같지만 뭐 암튼...

이렇게 봐도 먹으라고 테이블을 차려놓은게 맞는거 같죠? ㅋㅋ

자리에 앉으면 요렇게 차도 줍니다

이 매장은 그릇이 참 맘에 들어요. 나름 귀여운 느낌? ㅋ

코..콜라!!!!!

매장이름이 살짝 보이네요 ㅋ

사진을 좋아하는지라 이런 소품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냅킨도 빈티지 함. ㄷㄷㄷㄷㄷㄷㄷ;;

아내는 손도 이쁩니다. 우하하하헿헤헿헿ㅎ허ㅏㅎ항ㅇ하헣

그릇이 요런 모양이예요.

아이들 먹는 그릇처럼 생겼음. 당근색 나름 매력있지 않나요? ㅋ

그냥 핀테스트겸...

지금도 좀 그렇지만 이렇게 얕은 심도의 사진이 분위기 있고 멋져보이는건 참..ㅋㅋ

음식점이 만약.. 테이블마다 다 테마가 다르고 그릇이 다르고 기본 셋팅이 다르고 하면... 좀 정신사납겠죠?

옆을 보니 똑같은것들이 보여서..

만약 아파트에 사는게 아니면 벽은 이렇게 페인트만 칠한게 좋은 거 같아요

지금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저 그릇 엄청 탐나네요... 음....

짜잔

까르보나라인데 이게 이 집의 간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드~~~~

하얗죠~

수란을 토옥~ 터뜨려서 먹는겁니다.

이게 진짜 별미임. 근데 호불호가 갈리겠죠? 저런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피클도 앙증맞게 ㅋ

엄청 많으 주신거 같지만 사실 별로 안 많아요 ㅋ

전격 사이즈 비교

면이 들어간다아~~~~

이런 사진을 잘 찍으면 파스타가 엄청 맛있어 보이던데 저는 그게 잘 안되는듯.

예를 들면 이런것도!?

리조또예욤.

요런매장 오면 보통 저는 리조또를 선호하는편.

예전에 스파OO아에 가면 맨날 먹던 리조또있었는데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_-;;

엄청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머쉬룸 어쩌구인가? 킁-

리조또는 그냥 찬밥.

바로 다 흡입해버림 ㅋㅋㅋ

나름 자주 들르는 곳이라 이제 점점 더 사진이 성의가 없어져감..

하지만 맛에 대한 평가는 마지막 사진을 보고 짐작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