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멀지는 않지만 자주 가보기 힘든곳이 바로 동해바다이다.


와이프 생일도 다가오고해서 처가식구들과 함께 슝~ 하고 다녀와봤다.


먼저 이 여행에서 가장 크게 깨달은것은... 여행에는 줌렌즈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 ㅠㅠ





하루 자고 오는건데 짐이 조 만큼.


나중에 베이비가 생기면 저거 두배는 될듯하다.


이 세상 어머니 아버지들은 위대하다.
















띠용~


근 4시간을 달려 도착한 속초 아이파크 콘도 미니엄.


사실 여행이라하면 달리다가 휴게소도 들리고 간식도 먹고 뭐 해야하는데;;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한번도 안쉬고


논스톱으로 쉥~ 하고 속초까지 왔다.


역시.... 맘먹고 올려고 하면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다음에는 부산이다..  음화핫!!!!















겉모습은 조금 거시기하지만 실내는 아주 깔끔했던 콘도이다.


요맘때 비수기에는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 이용하는데 아주 괜찮은 콘도인 것 같다.


위치는 속초시 중앙시장을 기준으로 자동차로 해서 10~ 15분정도?















콘도에 짐을 두고 동명항으로 방향을 잡았다.


게먹으러 갑니돠아~















일단 주차를 했는데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주말이 아니라면 여기에다가 주차하지 마세요


영금정이 보이는 바닷가쪽으로 쭉~ 들어가셔서 주차하면 조금 덜 걸을 수 있고 그만큼 체력도 아낄 수 있답니다.


초행길이다 보니 안전한 주차라인이 있으면 일단 차를 대야하는게 관광객인지라..


급하게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을 하였더니 날도 덥고 그냥... ㅠㅠ















언제나 많이 담게되는 뒷모습.


이것이 찍사의 시선이죠


동명항 대게골목으로 갑니다.


역시 입구부터 커다란 게딱지간판이 막 보이네요 ㅋㅋ  유치한것같은데 흠;;















네. 저도 알고왔습니다.


동명항















항구 앞 교차로는 요래요


한산하죠















오토바이겠죠?


드래곤볼이 생각났습니다.















이리보니 미래형 탈것(?)처럼 보여요. 비오는 날도 탈 수 있을테고.. 와이퍼도 잘 달려있네요.


옛날엔 저런 유형의 바이크가 제법 있었다고 들었는데 제 나이또래에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물건입니다















게파는 집이라 게가....















게 골목에 커피숍.


잘될 것 같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근데 전 안사먹었어요 -_-;;;















저렇게 가마솥에서 찌는건가봐요


신기방기함. 왠지 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하고.. ㅎ















오우~~~ 지쟈쓰으~~~~!!!!!!!!















아주 크다. 이렇게 직접 먹을 게를 고르는 순서인데, 아저씨 안무서운가보다. 저거 잘못걸리면 손가락 아작나는거 아닌가...


힘도 많이 세보이고... ㄷㄷㄷㄷ;;;















얼굴도 무식하게 생겼다 ㅋㅋ















가격은 뭐 제법 비쌉니다.


다만 요런 반찬들도 잘 깔리니깐 뭐 그려러니 해야죠


상에 깔린 모든것들이 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오징어랑 문어!!!


감자떡도 그렇고.. 음...















아아~~~~~~~


다시 속초로 가고 싶네요 아주 그냥!!!
















물회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요거 더 달라고 하니깐 걍 막 주데요? 비싼음식 먹어서 그런지... 흠;;















새우깡이 생각나는...















이런자리에 술이 빠져서는 안되죠


어차피 운전도 안하는데 이럴때나!!!! ㅋㅋㅋ















두둥!!!


이거 나오면 앞에 반찬들 뭐 다 필요없게되더라구요


큰놈 두마리인데 이걸 5명이서 먹기가 조금 버거울 정도예요


양도 많고 맛도 있고 ㅠㅠ


항상 그렇지만 나중에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먹었을때의 그 맛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전 침을 쥘쥘쥘~















누군가 그러더군요.


해산물은 무조건 큰걸로!!!


이제야 이해하게 됐어요















미리 다 손질을 해줘서 먹기도 편하고... 색도 울긋불긋한게 무슨 꽃마냥 이쁘네요 ㅎㅎㅎ
















내부는 요런 느낌!?


일단 살이 엄청 오동통통하고~ 예전에 영덕가서 먹을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맛살의 초고급버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거 건담 팔에다가 끼워주고 싶은 충동이...ㅋㅋ


쟈크? 맞나요? 그거 생각나네요 ㅋ















오징어~


이런 사진 말고.. 그 바닷가에서 오징어 엄청 많이 말리는... 그런 장면을 봤었어야 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 현수막은... TV네 나왔던 그 게집인가봐요


타블로네 집 먹는거 보고 진짜 먹고싶었는데.. 이리 빨리 소원을 이룰줄이야 ㅎㅎㅎ;;















요런것도 한답니다.


10월 중순쯤이 설악단풍의 절정인가보네요. 이번에 갔다오고 느꼈지만 단풍시즌에 설악산은 안가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분주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판매와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관광지죠.















동명항옆에는 짜잔~ 영금정이 있어요















동해바다는 나름의 느낌이 있죠~


청아~~~~  한것이 가슴이 뻥~ 뚫리는 고런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가족사진도...















사진은 찍히는게 더 힘들어요















사...사람이!!!!!!!!!!!!!!!!!!!!















방파제인가 봅니다.


대부분 바닷풍경은 비슷하죠. 금방 질리기도 하고.. 그래도 바다는 가고싶게 만드는 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금정 내부















팔각정이 하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저 한자가 영금정이라고 씌여있는 거겠죠?


한문은 너무 어려움... ㄷㄷㄷ;;


바다앞에 이렇게 팔각정이.. 여기서 파전에 막걸리 먹으면 참... ㅋㅋㅋ















아직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계시네요.


주무시는 건지....


















요런 사진을 찍는 전 흐믓합니다.















꾼.. 처럼 보이는 포스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낚시꾼.















으헿헤헤ㅔ헿헤헤헣홓헣허허허ㅓㅓ허헣헤헤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명항에 요런게 있어요.















여기서 배타면 러시아 가는거겠죠? 일본도 가고요...


배타고 타국에가본적은 없어서 궁금하긴 하네요. 과연 내 몸뚱이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지...















그 동네의 물가는 주유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속초는 그래도 준수한 편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휴휴암 입니다.















대부분 이런식이예요.


처갓집 식구들은 앞장서 가고, 전 뒤에서 사진찍고, 와이프는 기다려주고 ㅋ















휴휴암 앞에 있는 사찰















저 멀리 큰 불상이 보입니다.















먹어도 되는 물이죠















음... 맛은 그냥 좀... 그래요 ㅋㅋㅋ















저 씨꺼매진 부분이 사람들이 만져서..ㅋㅋ


배를 만지면 복이 온다고 하는데.. 가슴은 왜...ㅋㅋㅋㅋㅋ















귀여워요















구매해서 여기다가 요렇게 두는 것 같더라구요


피규어 장식해놓은 느낌!?















분쟁은 어딜가나 끊이질 않아요.


개인적으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이런 문화는 지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경이 참 괜찮아요~  철조망빼고;;















요렇게 두분이서 찍은 사진이 오늘 많네요















실제로 보면 엄청 큽니다.


나름 감동...ㄷㄷㄷ;;















다 좋은데 옆에 고추는 좀...
















시주를 하면 타종을 할 수 있습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질까요??















소리는 정말 좋더라구요.


저게 얼굴은 용인데 몸은 물고기네요. 신기하네요.















한창 무언가 공사중이네요.


바닷가 바로 앞에 이렇게 있다니.. 여기계신 분들은 평생 바다는 지겹도록 보고 살겠네요.















많은 인파가 몰리면 꼭 하지 말란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북이들 ㅋ


장수의 상징이죠? 심박수가 느려서 오래산다고 하던데... 그럴듯한것 같아요 ㅋ















저 바위가 무슨 이름이 있는데...


기억이 잘..;;;















보이나요? 이게 진정한 물반 고기 반인데 말이죠















이곳은 물고기를 구매해서 방생하는 장소입니다.


한참 생각하고 이해했음요.















여기는 보이나요? 물반 고기 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짜잔~















-















저쪽에도 고기들이 엄청 많음.


가서 직접 보면 멍~~~ 하니 구경하게 되요. 좀 징그럽기도 하고..ㅋ















좀 자연스러운 컷.


전 이런 사진이 좋더라구요.















요걸 사서... 바닷가에 풀어주기















저 빗자루 타고 날라가는 건가 봅니다















단청, 단청, 단청, 단청, 단청.....















이번엔 하조대 등대입니다.


참 많이 돌아다녔네요 ㅋㅋㅋ















사실 등대는 장소는 좁은데 관광객이 제법 있어서 좋은 포인트에서 사진은 없어요















가족의 모습.















그래도 나름 운치있네요.


여기서 일출보면 정말 끝장일듯합니다. ㅎㅎ















하... 하하;;;


어색어색열매를 쳐먹었나;;;















등대에 있는 카페입니다.


올드팝을 틀어주는데 선곡도 좋고~


가격과 맛은 그럭저럭~


밤에는 손님이 없겠지만 그래도 좋은 위치에 심심하지 않게 장사하는게 괜찮아 보였어요.















그래요.


이 맘큼 움직였으면 지칠만 합니다.















바위에 새겨진 글씨들.


하지만 난 뭔말인지 모름요.















일년중 몇일정도는 저 사이로 해가 뜨겠죠?















시원한거 쳐묵쳐묵하고 재 충전















나비인가요...


생태계의 법칙이죠. 멍때리면 저렇게 죽는거임.















하조대에서 속초중앙시장까지는 대략 1시간 조금 더 걸렸습니다.


이제 저녁거리 사러 시장으로 도착.


일단 주차장이 중측되어서 넓어졌고 그 만큼 사람들도 더 많아진 속초관광수산시장 ㄷㄷㄷ;;















당연히 금연구역이고


이 동네는 만석닭강정이 허벌나게 유명하죠















살아있는 녀석들은 보통 웃고있던데..


얘네들은 이제 아니네요 ㄷㄷ;;;















속초 여행하면서 하루종일~ 사람들이 많이 몰린건 못봤는데..


다 여기로 모이나봅니다. ㅋ















이것저것 많이 팔아요















군것질거리도 많네요.


추억의 슬러시!!!!!!!!















바닷가랑 가까워서 그런지 다 커요.
















요건 일본에서 봤던거랑 좀 비슷한 느낌이네요.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시장도 발전해야죠. 시대에 맞춰야 하고















오~~~~~
















일단 횟감을 사러 지하에 왔습니다.


지하는 노량진 수산시장이랑 좀 비슷한 분위기라 보시면 되요















여기도 사람이 많네요















오징어 순대에~~~~















조개친구들















젓갈집도 있고 횟집도 있고 처음처럼도 있고..















여차저차해서 다시 올라왔어요


과일들도 파네요















음....















공식 쇼핑몰이라....


아직 9월인데 벌써 겨울분위기가... 반짝반짝~~
















낮에 본것보다 더 큰 친구가 이곳에!!!!!!!!















장인어른이 좋아하시는 칡즙!!!!


왠지 리얼리티해 보인다.















요기는 씨앗 호떡파는 줄인데...


만석닭강정은 이제 판매점이 많이 생겨서 안기달려도 되는데 이건 장난이 없네요


결국 먹어보지도 못하고... ㅠㅠ


원래 유명했지만 더 심해진것 같은데 원인이 뭘까요??















송이버섯이죠.


이거 진짜 완죤 비쌈. 저정도면 한 20만원 이상!? ㄷㄷㄷ;;


자연산의 위력!!!  전 그냥 삼겹살 사먹을래요....















제가 "우와, 진짜 커"이러니 주인장께서 비웃었던 장소 ㄷㄷㄷ;;















2일째,


아이파크 콘도 미니엄은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그리고 미시령 터널이랑 가까워요















요건 옆에 콘도같던데.....















날씨가 아주 화창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해가 쨍~ 하진 않아서 많이 덥지는 않았습니다.















설악산~!


주차하는데만 30분 넘게 기달린...


도로는 좁고 차는 많고...;;


음.. 쉽지 않은 곳.


9월에도 이런데.. 단풍철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ㄷㄷㄷㄷㄷㄷ;;















입장료가 있습니다.


국립공원이니깐 입장료가 있죠.


카드 안된답니다.















요기가 국립공원 입구입니다.


케이블카 탑승까지 1시간 20분 기다리면 된다고 써져있네요.


그나마 좀 양호한 수준입니다.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은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주차는 왜 이리 힘들까요.. ㅠㅠ















이런걸 잘 봐둬야 합니다.















오늘도 기분이 상쾌하시네요 ㅎ















반달곰은 지리산 아니었나요!? -_-??















저걸타고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물론 예전엔 그랬죠.


헐......















옛날 버스 생각나네요















케이블카는 오전 8시 30분부터















탑승은 2층에서 하는거고 3층은 휴게장소가 있습니다.















너무 오래 기달려야 하니 앞에서 뭐 좀 먹게됩니다.


물론 저건 안먹었어요


걍 맛있어보여서..;;















옥수수!!!!


와이프가 좋아하는데 저거 하나 안사줬네요.. 조금 미안;;;















요렇게 옹기종기 앉아서 맛있는거 먹느라고 돈을 씁니다~~ 하하;;















이번 여름 대새였던 팥빙수도!!!!!!















커피는 요렇게요~















아쉬우니 옥수수 한번 더.


사진을 두컷이나 찍었는데 하나 사주지 않았다니.. 제가 정말 못난 놈이네요 ㅠㅠ















친절하게 써있네요















밤!!!!















요럴때 또 막간 단체사진~















한창 도토리가 떨어지는 시기인가봅니다.


주어가는 등산객이 아주 많았어요















확실히 사진은 아침에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촬영중이십니다.















신흥사 통일대불 내원법당이라네요.


100톤이 넘는 청동으로 만들어진 불상이고 안에 법당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 저거 보고 깜놀했어요. 엄청 크다는~~~~!!!















포스도 장난 아닙니다.















뒤에 큰 숲이 그냥 방안에 벽 정도로 보이네요















텔플스테이하러 오셨나.. 암튼 외국분들도..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삐뚫어졌네요. 제 마음이 그러한가 봅니다 ㅠㅠ
















저 멀리 보이는 설악산.


사실 멀리 있지도 않아요. 여기도 설악산 일부니깐요 ㅋ















오... 포스 장난아닙니다 ㅋ


어떻게 저런걸 만들었을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제 케이블카 탈 시간~


3층에서 보면 이렇게 케이블카가 움직이는 걸 먼저 볼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


한번에 50명씩 타요.


5분에 한대가 출발하구요.















휴식중















힘든가 봅니다;;;
















이제 케이블카 탔네요 















한창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 녹색이 한달 뒤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다고 생각하니 진짜 멋질것같아요.















바위가 하얀색이라서 설악산이라고...















올라왔습니다.


저 멀리 울산바위 보이네요















이제 올라갑니다.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죠.


이 들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힘들다네요 ㅋ





























와이프는 어머니반 아버님반 요렇게 닮았네요 (읭?)


















올라왔으니깐~ 저도 같이;;


얼굴이 늙었네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풍경이 좀 아찔하네요.


뭐 안전망도 없이.. (당연한 거겠지만..) 알아서 조심해야 하는 곳입니다.


근데 오히려 이렇게 해놔야 사고가 안날것같기는 해요.
















사람 참 많기도 하네요;;















시원시원~















더 가까이 가고싶은데 저도 무서워서..;;















둘이 이렇게 사진찍는게 참 오랜만인것 같네요 ㅋㅋㅋ















아... 어색어색 열매를 또...
















전쟁때 전투지였다고 하죠.


포스가 정말 장난아니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꼭대기를 찍고싶었지만 여행은 혼자하는게 아닌지라..


사진도 중요하지만 사진보다 여행이 중요한거라고 배웠습니다;;















이제 간다니깐 표정이 살아나네요 ㅋㅋㅋ


자연스럽고 잘나오고~ ㅎ















이것들이 케이블카를 움직이는 거 같아요.















내부에는 요렇게 먹거리들이...


어딜가나 돈쓰기 딱 좋은 곳이죠 ㅎ















이븐들이 협찬중입니다~


저기 전망대를 못갔어요;;


찍고싶었던 사진이 있었는데 ㅎ















내려갑니다...


멀리 대불상도 보이네요.
















상행과 하행이 동시간에 움직인다고 설명을 들었지만


역시 내려가는게 더 빨리 느껴집니다 ㅋㅋ


아쉽기도하고...















도착했으니 내려야죠


제가 내리면 저렇게 탑승객이 탑니다.


공항에 있는 열차같네요.


이렇게 잘 놀고 춘천가서 닭갈비 먹고 집으로 고고싱했어요.


더 많이 떠들고 싶었지만 사진도 많고.. 지금 졸립기도 하고... -_-;;


항상 여행을 다녀오면 생각하게 되는 건,


일단 떠나자. 가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 (물론 전 준비를 좀 디테일하게 하는 스타일입니다만;;)


마음먹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이 글을 읽는 사람이면 아마


제가 아는사람


속초에 놀러갈 사람


속초에 놀러가고 싶은 사람


요정도일텐데... 가세요~


가서 맛난거 먹고 좋은거 보고 힐링하세요~


그게 사는거죠 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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