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
요즘 테드 소식이 뜸해서 사진 좀 올려봅니다~~~
택배로 시킨 세탁세제가 도착했거든요 (인터넷으로 싸야 쌉니다 ㅋ)
고양이들은 박스를 참 좋아하죠 ㅋ
테드표정을 보니 너무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는 제가 다 흐믓하네요~ ㅎ
신나는지 스크레치도 봑봑~~~ 하고 있습니다
셔터소리가 들리면 가끔 이렇게 쳐다봐요~~~
다들 그렇겠지만 우리 고양이가 사료봉지에 박혀있는 냥냥이들보다 훨씬 이뻐요. 모델을 시켜야하나...ㅋㅋ
라면끓이는 어멈 옆에서 참견하기
밀림의 왕 사자로 변신하기
위엄있는 발걸음으로 한껏 자태를 뽐내신다
왕의 위엄을 뽐내는 표호를 하기 직전
(사실은 배껍데기 끼면 싫은지 앞발로 뱃겨냅니다. 저 표정도 자기 시야에 뭐가 왔다갔다 하니깐 신경쓰인다는 표정이예요 ㅋ)
뚜껑놀이와 더불어 휴지놀이를 즐기는 테드
이미 집에 뚜껑들이 막 널부러져 있네요 ㅋㅋㅋ
저렇게 앙~ 물어가지고 가져옵니다 ㅎ
열심히 배달중
잘했다고 칭찬받는중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아주 액티브하네요
요렇게 똘망똘망하게 생겼을꼬~
다시 던지면 또 요렇게 물어옵니다 ㅋㅋㅋ
컴터하고 있으면 옆에서 기둘릴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졸렸는지 모니터받침대에 머리를 비고 자고 있네요 욘석 ㅋㅋㅋㅋ
근데 왜 앞발을 불편하게 저리하고 있을까요...
팔자가 아주 좋습니다
냥이팔자도 상팔자인 듯 합니다
뭐 별 고민도 없어보이네요 ㅋㅋㅋ
어떻게 보면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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