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은 카메라 유저에게는 뭐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아래에 소개되어 있는것은 스냅사진에 특화된 조금 다른방식의 스트랩입니다. 삼각대 유저에게는 많은 불편을 초래하니 고민을 해봐야 될 것입니다. 일단 아래 사진을 보시면 뭐 심플합니다. 하긴 고작 스트랩인데 얼마나 바라겠습니다. 가격은 대략 5만원 위아래로 형성되어 있는 듯 합니다. 박스에는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썬포토에서 공식 수입을 하는 듯 합니다. 아래쪽 구멍엔 스트랩의 재질을 직접 개봉하지 않고 느껴볼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 뭐 그리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개봉하면 바로 스트랩이 나옵니다. 심플하고 간결한 구성 아주 마음에 듭니다. 뭐 스트랩만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빨간색 부분이 카메라 삼각대 마운트에 체결하는 부분입니다. 아래를 보면 스크류가 있습니다. 그래도 삼각대 플레이트 고정할 때 보다 편합니다. 동전이 없이도 강하게 고정하고 해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조금 더 크게 찍어봤습니다. 저 손잡이 부분은 충분한 만큼 뻑뻑합니다. 전 한번 체결 후에 해체를 안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내구성을 가늠해보면 자주 뺏다꼈다 하셔도 상관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 부분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인데, 제 생각에는 좀 쓸데없이 복잡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