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Y(조비) UltraFit Sling 스트랩
스트랩은 카메라 유저에게는 뭐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아래에 소개되어 있는것은 스냅사진에 특화된 조금 다른방식의 스트랩입니다.
삼각대 유저에게는 많은 불편을 초래하니 고민을 해봐야 될 것입니다.
일단 아래 사진을 보시면
뭐 심플합니다.
하긴 고작 스트랩인데 얼마나 바라겠습니다.
가격은 대략 5만원 위아래로 형성되어 있는 듯 합니다.
박스에는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썬포토에서 공식 수입을 하는 듯 합니다.
아래쪽 구멍엔 스트랩의 재질을 직접 개봉하지 않고 느껴볼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 뭐 그리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개봉하면 바로 스트랩이 나옵니다.
심플하고 간결한 구성 아주 마음에 듭니다.
뭐 스트랩만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빨간색 부분이 카메라 삼각대 마운트에 체결하는 부분입니다.
아래를 보면 스크류가 있습니다.
그래도 삼각대 플레이트 고정할 때 보다 편합니다. 동전이 없이도 강하게 고정하고 해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조금 더 크게 찍어봤습니다.
저 손잡이 부분은 충분한 만큼 뻑뻑합니다.
전 한번 체결 후에 해체를 안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내구성을 가늠해보면 자주 뺏다꼈다 하셔도 상관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 부분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인데, 제 생각에는 좀 쓸데없이 복잡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양쪽 다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넥스트랩하고는 구조가 달라서 몇번 좀 만져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이 스트랩은 크로스로 매야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직접 몸에 핏되는 길이가 어느정도인지
한 10분정도 고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좀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은데 전 카메라가 한 대 뿐이고 저 또한 같은 고생을 10분 더 하고 싶지는 않네요 ㅠㅠ
아마 넥스트랩 많이 만져보신 유저분들이면 어렵지 않게 적응 하실 수 있을겁니다.
스트랩 재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그믈망이 스트랩과 신체사이에 유격을 만들어 주는데 이게 뭔 쓸모인가 싶어도..
뭐 기능적으로 도움이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무책임하죠? ㅋㅋㅋ)
음... 자동차 발판중에 이중으로 된 발판? 뭐 그런 비슷한 용도가 아닐까 합니다. (뭔 소린지 대체...)
직접 체결한 모습도 찍어야 하는데 아직 귀차니즘이...
일단 차후에 다시 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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