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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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는 성격이 참 유~ 한 냥이랍니다. 일반적으로 개냥이과에 속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요 침대를 참 좋아해요. 내부가 뽀드득~ 뽀드득~ 한 느낌을 주는침대인데.. 처음에는 일절 이용을 안하더니 요즘은 여기서 도통 내려오지를 않습니다. ㅋㅋㅋ 괴롭히기 시전합니다. 좀 졸리거나 나른하면 뭔짓을 해도 대부분 받아주더라고요 ㅋㅋㅋ 삐뚫어진 애정의 표현. ㅎ ㅋㅋㅋㅋㅋㅋ 사진으로만 보면 뭐하니 영상도 한번 보시죠~ ㅎ 귀염터짐~ ㅎㅎ 좀 놀다보니 그 새 또 졸리다고 저러고 자고 있네요. 앞 얼굴이 가스불에 좀 그을려서 더듬이(?)가 꼬불꼬불... 에고.. 안쓰러워요; (근데 좀 웃기기도함. ㅋ) 개팔자뿐 아니라 냥이팔자도 상팔자랍니다. 저리 편해보이다니~~ 솔직히 좀 부럽기도 하네요. ㅎ

My da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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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분위기 있음~ 좋앗~! ㅎ

샤브샤브. 엄청 땡길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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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샤브샤브도 좋아하지만 역시 샤브샤브라 하면 요렇게 고기와 야채로 우려낸 깔끔한 국물!!! 이게 제맛이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여기는 뷔폐형식이라 야채추가도 부담없고~ 이런집 너무 사랑스럼~ ㅋㅋㅋ 왠지 샤브샤브는 먹어도 살이 잘 안찔것같은 느낌? 말그대로 느낌일 뿐이지만 그래도 맛있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게 샤브샤브의 장점인 것 같아요. 고기도 얇아서 좀 많이 먹을 수 있는것도 있고요 ㅋㅋㅋ 이렇게 지글지글~~~ 음식먹으면 요때가 가장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막상 배부르게 먹으면 너무 많이 먹었다는 걱정과 함께 허무함이...ㄷㄷㄷㄷㄷㄷㄷ 인테리어도 찍어요. 음식도 중요하지만 이런 주변 상황도 중요하죠. 이 집은 양념통이 맘에 들더라구요 ㅎ 뷔폐에 보이는 디피들. 이런것도 눈에 보기 좋으라고 이렇게 해놓은거겠죠? 흠~ 요런모습이 뷔폐임. 이제보니깐 술도 파네요~ 아.. 어제 과음했더니 머리가 좀 아파요 -_-;;; 소주가 3천원에 팔다니. 착한 가게입니다. 오~ 저 야채깔린게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야채 푹 우려낸 국물 진짜 맛있음요!!!! ㅋㅋ 후식코너~~ 알록달록~!! 폰 배경화면 삘 나네요 ㅎㅎㅎㅎ 정작 샤브샤브 사진은 별로 없는게 함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same in mac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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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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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파랗다

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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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

종이백도 좋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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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드의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도 좋지만 움짤도 좋네요~ ㅋㅋ 아침에 출근준비하면 항상 저렇게 의자를 차지하고 안비켜줍니다. 초코렛색 발바닥도 귀엽네요 ㅎㅎㅎ 자세히보면 표정이 조금씩 변하죠. 막 사악한 표정도 나오고 그럽니다. ㅋㅋㅋ 이렇게 버티고 있어요. 아침에 출근준비 하느라 바빠죽겠는데... 아무래도 테드도 혼자있으면 외로움을 타는거 같아요. ㅠㅠ 냥이는 상대적으로 멍멍이보다 덜 외로움 탄다고 해서 함께 생활을 시작한건데... 출근 때 저렇게 땡깡피우거나 발 옆에 와서 친한척 하면 마음이 좀 무거워집니다.  그래도 돈을 벌어야 먹여주고 씻겨주고 똥도 치워주고 할텐데 말이죠. 인생의 딜레마인가요... 쯧 .. 좀 무섭습니다. 외출하면 안될꺼 같은..ㅋ 냥이는 주로 구석진거나 어디 파묻히는 걸(?) 좋아하는데 우리 테드도 그런거 같아요. ㅎ 아이고~ 귀여워라 ㅎ 비닐봉다리만 좋아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종이백 보더니 뛰어들더군요. ㅋㅋ  그 장면을 못 담은게 아쉽네요~ 저렇게 들고 있으니깐 좀 답답한가 봅니다. ㅋㅋ 놀리면 안되는데 자꾸 놀리고 싶어지는 이 심보~~  근데 너무 귀여워서 어쩔수가 없어요 ㅋㅋㅋ 발악도 해봅니다. ㅋㅋㅋ 그래도 나름 안정적인 자세를 잘 유지하네요~ ㅎ 이제는 꺼내줘야 겠습니다. 의외로 성깔도 있어서 자기 표현이 아주 솔직한 아이예요. 막 삐지면 친한척도 안하더라고요 ㅋㅋㅋ 막상 내려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