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5s 케이스 : 모스키노 초코바 케이스

아내가 아이폰 구입 후 9개월만에 케이스를 바꿨습니다.


이 전 케이스도 모스키노 케이스였는데 이번에도 모스키노로....


사실 전 모스키노 브랜드가 정확히 무슨 브랜드인지도 잘 모릅니다. 그냥 토탈패션 브랜드 정도로 알고있는데;;


암튼 이번엔 지난번 곰돌이 케이스보다 살짝 더 과감한 케이스로;;








초코바 케이스입니다.


... 유니크하네요.


실리콘 재질이며 이것도 한 6개월 이상쓰면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미 이전에 사용하던 곰돌이 케이스는 늘어난 상태. 아마 실리콘 케이스 써보신 분들은 무슨이야기인지 아실꺼예요.


아무튼 케이스 귀엽긴 하네요 ㅎ;;;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 조금 무섭네요;;















요런 케이스입니다.


그냥 얼굴이 없는 초코바만 해도 괜찮았을꺼 같은데.. 조금 멀리간 듯 한 느낌이..


여름을 겨냥해서 만든 케이스로 보입니다. ㅋ















모스키노 아이폰케이스중 베스트 샐러 곰돌이와 같이 한 컷.


딱 보면 아시겠지만 초코바케이스가 크기가 상당히 큰편입니다.


아마 남자분들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선호하지 않을까..(여기 케이스가 대부분 요래요)














정확한 실측 크기를 위해 아이폰도 함께 대동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아이폰이 사알~짝 뒤에 있긴 하지만 뭐 실제 저정도 크기차이 납니다.


초코바 케이스는 크기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좀 많은 케이스입니다.















집과 집주인이 나란히















초코바 얼굴을 보니 왠지 팔려와서 기분 좋다~ 라는 느낌으로 보이네요 ㅋㅋ















그래서 착용해봤습니다.


뭐 실제로 아이스크림처럼 보이는 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케이스가 귀엽고 독특하네요 ㅎ















착용샷 앞 모습입니다.














역시... 잘 못 보면 조금 무섭네요 ㅋㅋ


뭔 요런 케이스가 다 있담!!!















슬립버튼 쪽이 흰색이라 한 입 베어먹은 걸 표현하고 싶었나 봅니다.


칭찬을 해줘야 하나...


일단 케이스와 일체감은 좋습니다.


대부분 실리콘 케이스들이 최초 착용감은 참 좋죠.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그 정도입니다.















이 쯤되면 아시겠지만 케이스가 외부 충격에 대한 보호는 확실히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사용 편의성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은 듯 합니다.


디자인만 보고 판매한다!!! 라는 폐기가 느껴지는군요















그래도 많은 여성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모스키노입니다. 러시아껀가? -_-a















눈이 사시네요 ㅋ


사진찍는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에.. 좀 난감한 부분입니다.


보시다시피 볼륨버튼과 음소거 버튼이 있는데 이게 누르기가 쉽지 않아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케이스가 좀 크고 움푹 페여있어서 신경써서 조작해야지 그냥 무심코 볼륨을 조절하려하면


장애물에 의해 실패(?)하게 됩니다.


뭐 물론 터치스크린상에서도 볼륨 조절은 쉽게 가능합니다!!!!! 라고 우겨볼 수도 있겠네요 ㅋ















슬립버튼은 잘 눌러집니다.


디자인만 보고 방심했는데 생각보다 버튼 눌리는 감촉이 좋습니다.


신경을 쓴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품 이어폰이 아니면 사용하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이어폰 잭이 작은녀석이나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마이크 입력도 그냥 책상위에 눞혀놓고 이야기하면 소리입력이 잘 안될 것 같네요.


테스트해본건 아닙니다. 다만 마이크가 좀 숨겨져 버린다는게...


충천잭은 여유있어보입니다. 사제 충전케이블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저 손잡이 부분이 이 케이스의 포인트죠. 불편해 보여도 꼭 있어야 합니다 ㅋ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는 아닙니다.















음... 페인트를 잘 못 칠한거겠죠?


아니면 지나치게 리얼리티를 추구했다거나;;















눈깔은 움직입니다.















흘러내리는 부분이 이제 보니 코!!!!


몰랐네요 ㅋㅋ















막대부분은 휘어지지는 않습니다.


겉에는 실리콘인데 안에 단단한 재질로 되어있는 듯 합니다. 정말 아이스크림 손잡이 같아요.


우리 고양이가 막 물어뜯을려고 했어요 ㅋㅋㅋ















썩소중인 초코바














멋진 콤비가 될 수 있을까요?





















둘이 친해지는 중입니다.















크기 가늠을 위해 건전지를 출현시켰습니다.


케이스가 작은 크기는 아니죠 ㅋ















마침 집에서 굴러다니던 갤노트3 케이스와 비교해봤습니다.















스틱부분이 좀 방해되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해서 비교해봤습니다.


뭐 이정도 크기의 케이스입니다. 주머니에는 절대 안들어가죠 ㅋ















요건 앞모습 비교


떨어뜨려도 웬만하면 폰이 다칠일은 없어보입니다.














헛!!!!!















영상 시청시 거치대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도 실리콘 재질이니 잘 안미끄러져요. 어디에 기대어 놓고 보는데는 좋을 것 같네요.















이 케이스는 요런 용도입니다.


참고로 아내는 신세계 본점에서 구입했다고 들었습니다.


가격이!!!!!!!!!!!! 헉4헉4헉4







케이스 추가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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