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H32565555
작년 결혼하면서 예물시계로 받은 시계.
시계 매니아분들 기준에는 뭐 엔트리급(?)이라 불리지만 내 평생 이 때 아님 이 정도의 시계를
다시는 팔에 걸어볼 수 없다는 생각에 하나 장만하였다.
사진은 일하다가 몇번 찍어봤는데 내 시계라 그런지 더 예뻐보이네요 ㅠㅠ (푼수 ㅋㅋ)
무난한 크기와 디자인이 장점이라면 장점.
오픈하트란 이름과 같이 속이 보이는 디자인에 끌려서 결정하였다.
고장 잘 안나고 시간 잘 맞고..
단점이 있다면, 오토매틱시계라서 보관시에는 시계가 멈춘다.
다시 착용할때는 수동으로 시간을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내가 시계를 잘 몰라서 해법을 모르는 걸 수도 있으니 오해는 마세요. (지나치게 자신이 없는 나. ㅡㅡ;;)
결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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