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유혹 그냥지나칠 수 없는 그 빵집

저는 용인에 살고 일은 서울 상암동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아주아주아주~~ 먼길이죠. ㅎ... 뭐 이 이야기를 하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전 출퇴근길에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홍대입구역에서 환승을 합니다.

출근할때도 퇴근할때도 아찔한 유혹에 빠지게 되는게 그것이 바로...





요 집이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빵집입니다. ㅎ~

단팥빵을 주로 파는 집이고, 저는 크림빵을 좋아합니다. 치즈를 좀 많이 좋아하는데 치즈 크림빵이 아주아주아주 맛있습니다!!!

이 맛의 증거가 바로....














이 정도 줄서는건 기본입니다.

원래 빵집의 무기는 냄새아닙니까~ 냄새~~~~

근데 요 집은 그걸뛰어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매일 지나다니지만 그럴때마다 이걸 이기기가 아주 힘이듭니다. ㅎ..

아마 드셔본분이나 적어도 지나다니신 분도 재 의견에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이렇게 이야기를 했으니 이쯤에서 맛있는 치즈크림빵 사진이 짜안~~ 하고 나타나야 할 타이밍인데..

아직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요 포스팅은 다음에 계속됩니당~

서울연인 단팥빵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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