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DC52 머슬헤드 분해청소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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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본인소유의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된 글로서(2018. 1. 4) 이곳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http://mazinga83.blogspot.kr/2015/10/dc52-musclehead.html 위의 청소기를 주력으로 쓰고 있다 다이슨 열풍때 구매한건데 당시에는 v6가 최신품이었다. 배터리가 조루라는 생각에 유선을 샀는데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있는걸 보면 구매자체는 성공했다고 보고싶다 2015년 가을에 구매했으니 제법 오래 사용했는데 먼지통은 청소해도 먼지통 안쪽을 청소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다 밖에서 눈으로 봐도 이미 먼지가 찌들어서 무게감마저 느껴질 정도였으니... 그냥 맘잡고 분해해서 청소를 해보기로 했다 오늘의 주인공 10Kg정도 나가는 무게. 무거운만큼 힘도 좋으니 그나마 위안이 된다 먼지통은 쉽게 뺄 수 있다 중요한건 모터가 있는부분인데 이 부분은 물세척이 안되기때문에 간간히 먼지만 털어내는 수준이었다 안에 있는 먼지필터와 모터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별모양의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사이즈가 잘 맞으면 일자드라이버도 가능하지만 왠만하면 제대로된 드라이버로 분해하는게 좋다 그래서 모터와 내부 먼지필터를 분리하게 되면.... 이런 그림이 나온다 저 노란게 다 먼지다 그동안 청소기 돌리면서 쌓여있던 먼지의 집합체 ㄷㄷㄷ 무슨 석회질같은 느낌이다 이건 내부 먼지필터 이제 이 부분을 물로 세척할 수 있게된다 속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ㅋㅋㅋ 그리고 본체를 분해하면 이런 고무패킹이 떨어질 수 있다 사진의 패킹에서 3시방향을 보면 홈이 있는데 이걸 기준으로 해서 모양을 잘 맞추어 조립해야한다 다시 조립할때 뭔가 모양이 잘 안맞는듯 보이기도 하는데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조립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나마 제일 까다로운 부분이 바로 저 패킹부분

파나소닉 전기면도기 arc5 개봉기 및 사용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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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게시물은 본인소유의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된 글로서(2018. 1. 6) 이곳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5년넘게 사용한 전기면도기를 교체하기로 했다 그래서 구매한게 위의 면도기. 파나소닉이다. 아마존에서 싸게 구입하는걸로... ㅋㅋ 그게 아니었으면 이렇게 고가의 면도기를 써볼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국내에서 거치대랑 같이 구입하면 대략 25만원 전후? 정도로 알고있다 포장은 딱 미쿡스럽게 되어있다. 필요한 만큼만 딱 포장하고 부피를 낭비하지 않는 그런 느낌 그리고 기본적으로 위의 용액(?)이 포함되어 있는데 거치대를 이용해서 면도기를 세정할때 사용하는 용액이다 한번 사용하면 보통 2주정도? 사용한다고 알고있지만 이건 개인차이니깐... 참고로 본인은 거치대에서 세정하지 않는다. 이유는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세정을 따로 분리해서 하고 드라이만 거치대를 이용하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어찌보면 성의없을수도 있지만 딱 필요한만큼만 포장되어 있다 물건만 멀쩡하면 되지 멀~~ 역시 어김없이 오늘도 테드가 참견을 해주신다 너란 고양이~~~~ 여행할때 이용하라는 파우치인가보다 실제로 잘 이용하고 있다!! 구성은 위와 같다 거치대, 면도기 본체, 충전기 초 심뿰~~ 거치대 부분이다. 상태를 나타내는 LED램프들과 SELECT버튼이 있다 거치대의 동작은 저 버튼 하나로 이우러지는 것 같다 전원케이블은 뒤쪽으로~ 욕실에서 선 정리할때도 유용한 것 같다 고급제품에서 볼 수 있는 디테일~~~~ ㅎㅎ 이렇게 꼽으면 된다 1호기 따라 2호기도 등장!!! 아빠가 새로운거 집에 가져오면 다들 좋아하고 반겨줘서 마음이 훈훈하다. 착한 녀석들~~~ ㅋㅋ 본체를 거치대에 거치하면 이렇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 상태에서

이케아 카트 조립 : SUNNER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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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본인소유의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된 게시글로서(2017. 11. 23) 이곳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 오늘은 카트를 조립하겠습니다 이것도 베이비를 위해 구매한 카트인데 사실 이케아에서 베이비 용품으로 유명한 카트는 아래 녀석이죠  트롤리 라는 녀석인데 한 5만원 정도 하나요? 아무튼 이 제품이 칼라도 여러가지고 인기도 상당하죠 하지만 우리는 다른녀석을 고르기로 했으니.. 그래서 그게 뭔데!? 엉???  그래서 오늘 조립할 녀석이 제목에서처럼 SUNNERSTA.. 수너스타? 수네르스타? 아무튼 ㅋㅋㅋ 이녀석입니다 제품번호랑 크기도같이 나왔네요. 7Kg이나 하다니.. 들고있을때는 몰랐는데... 이걸 구매할때 나름 사연이 있었는데 사실 아기가 생기기전에 이케아에 들를일이 있었어요 한창 기다리던 녀석이 소식이 없어서 나름 집안분위기가 가라앉아있었는데 그냥 이거 하나 사놓으면 아기가 찾아오지 않겠냐고~  아 무말 대잔치좀 했는데 어떨결에 그냥 구매 -> 그후로 베이비 생김 ㅋㅋㅋ  뭐 나름 행운의 아이템이라고 해야하나.. 역시 집에 새로운 물건을 펼치기 시작했으니 테드가 검수를 샥~ 해보도록 합니다 ㅋㅋㅋ 궁금한건 절대 참을 수 없는 너란 녀석ㅋ 설명서인데.. 이건 보기만큼 조립이 아주 간단합니다 필요한 물건도 나사 긴거랑 짧은거랑 렌치만~ 조립해야하는데... 박스 개봉하니 테드만 한껏 신났네요;; 부시럭거리는걸 좋아하니... 아주 천국이지 머 ㅋㅋㅋ 작은녀석은 무섭다고 도망가서 숨어있는데 요놈은 참 겁도없음 ㅋㅋ 박스개봉하면 이게 답니다 뼈대랑 판때기, 손잡이, 끝- 간단하죠?? 조립할때도 큰거랑 작은거랑만 헷갈리지 않으면 막힘없이 쫙~ 완성됩니다 폴짝~ 저거 미끄러워지면 다리다치는데.. (흰둥이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무릎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