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전기면도기 arc5 개봉기 및 사용소감
###본게시물은 본인소유의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된 글로서(2018. 1. 6) 이곳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게 위의 면도기. 파나소닉이다. 아마존에서 싸게 구입하는걸로... ㅋㅋ
그게 아니었으면 이렇게 고가의 면도기를 써볼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국내에서 거치대랑 같이 구입하면 대략 25만원 전후? 정도로 알고있다
포장은 딱 미쿡스럽게 되어있다. 필요한 만큼만 딱 포장하고 부피를 낭비하지 않는 그런 느낌
그리고 기본적으로 위의 용액(?)이 포함되어 있는데 거치대를 이용해서 면도기를 세정할때 사용하는 용액이다
한번 사용하면 보통 2주정도? 사용한다고 알고있지만 이건 개인차이니깐...
참고로 본인은 거치대에서 세정하지 않는다. 이유는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세정을 따로 분리해서 하고 드라이만 거치대를 이용하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어찌보면 성의없을수도 있지만 딱 필요한만큼만 포장되어 있다
물건만 멀쩡하면 되지 멀~~
역시 어김없이 오늘도 테드가 참견을 해주신다
너란 고양이~~~~
여행할때 이용하라는 파우치인가보다
실제로 잘 이용하고 있다!!
구성은 위와 같다
거치대, 면도기 본체, 충전기
초 심뿰~~
거치대 부분이다. 상태를 나타내는 LED램프들과 SELECT버튼이 있다
거치대의 동작은 저 버튼 하나로 이우러지는 것 같다
전원케이블은 뒤쪽으로~
욕실에서 선 정리할때도 유용한 것 같다
고급제품에서 볼 수 있는 디테일~~~~ ㅎㅎ
이렇게 꼽으면 된다
1호기 따라 2호기도 등장!!!
아빠가 새로운거 집에 가져오면 다들 좋아하고 반겨줘서 마음이 훈훈하다. 착한 녀석들~~~ ㅋㅋ
본체를 거치대에 거치하면 이렇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 상태에서 충전이 이루어 지는거다
셀렉트버튼을 이용해서 세정을할수도 있고 드라이 기능을 이용할수도있다
욕실에 둬봤다
왠지 자리에 잘 맞는 것 같다!!!!
같이 사길 잘했어!!!!!!!!!!!! ㅋㅋㅋㅋ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거치대를 들어올릴 수 있다
그러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된다
하단부를 앞으로 잡아당기면 띠용~ 물통이 나온다
여기에 물과 세정제를 비율에 맞춰 섞어넣고 조립을 하면 셀렉트버튼을 이용해서 세정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다른 후기를 읽어보니 꼭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더라. (가격이 약간 나가기 때문에..) 자신만의 세정액을 만들어서 쓰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세정제 넣고....
조립하면 클린부분을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물통안이 비어있으면 셀렉트버튼을 눌러도 드라이기능밖에 활성화가 안된다
이런것도 역시 고가제품에서 오는 디테일~~~~ ㅋ
전에 사용하던 면도기
오징어로 보인다.. ㅠㅠ
전원은 프리볼트이다. 나는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매했기 때문에 110v가 왔으니 돼지코 찾아서 끼워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기능들에 눈이 팔려서 정작 본체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ㅋ
무게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편이다. (적당함)
5중날이라고 되어 있는데 앞에 커버와 안에 진동을 주는날 2개를 합쳐서 5중날이라고 하나보다
사용소감은 잘 깍인다. 너무 잘 깍이니 힘주어서 하지 말자. 잘못하면 피난다
그리고 작동모드가 2가지인듯 하다
처음 켜면 움직이고 한번 더 누르면 뭔가 다르게 움직이는데 이게 뭔지 솔직히 모르겠다. 뭐 사용자는 그냥 키고 끄는것만...ㅋㅋ
그리고 실수로 작동되는걸 방지하기 위한 lock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전기면도기 사용자들은 무슨말인지 아실듯)
소음은 있는 편이다
힘이 쌔서 그렇다고 하면 할말이 없긴 한데 그래도 전기면도기치고는 소음이 상당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특히 클리닝모드에서 소음이 엄청나다
진동도 같이 오기때문에 나처럼 젠다이 위에 그냥 올려놓고 사용하면 집안식구들이 "핸드폰 진동 울리는데 전화 왜 안받냐"라고 말한다. ㅋㅋㅋ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하이레벨 제품을 이용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아래는 얼마나 시끄러운지 들어보시라고 찍어본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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