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windows10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시작
우리나라는 윈도우가 대부분 사용되어지기에 대부분의 단축키는 이미 다들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가령, Alt + F4라거나 Ctrl + Tab같은 경우
본인도 어렸을 때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한글"이라는 워드프로세서에 대해서 공부를 했었고
한글의 단축키도 배워가면서 자연스레 자주 사용하는 윈도우의 단축키도 몸에 익혀져 있는 케이스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한글은 어디까지나 윈도우 위에 돌아가는 운영체제 이고 윈도우의 단축키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되었다고는 하나 기본 운영체제에 대한 내용은 또 다를 것이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윈도우 단축키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자 한다
윈도우 키와의 조합
사실 윈도우 운영체제의 단축키 핵심은 윈도우 버튼이다
화면에 있는 시작버튼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키보드에 있는 윈도우 모양의 버튼을 이야기 하는 것
[WINDOW KEY] + [화살표]
그림과 같이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동작하며 번거롭게 마우스로 화면 끝까지 드레그 하지 않아도 되어 빠르고 편리하다
또한, 좌우로 가득 채움을 선택하면 나머지 절반을 어떤 창으로 채울건지 자동으로 선택하는 창이 나온다
[ESC]누르면 해제되고 다른 창을 클릭하면 두개의 활성화된 창으로 전체 화면을 채우는 레이아웃으로 변경된다.
[WINDOW KEY] + [A]
알림내용을 표시해 준다
그 외에 운영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기능에 대해 on/off가 가능하다
[WINDOW KEY] + [E]
인터넷 브라우저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윈도우 탐색기
본인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 이다. 윈도우 탐색기를 어디서든 꺼낼 수 있다
[WINDOW KEY] + [I]
windows 설정화면을 열어준다.
windows7까지 쓰던 제어판과는 다른 메뉴이다.
물론 win10도 제어판을 지원하지만 아무튼 위 화면의 설정화면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유저가 기존 설정창이 익숙하다보니 이전 버전의 제어판을 선호한다
제어판은 서치메뉴에서 한글로 "제어판"이라고 치면 한번에 들어갈 수 있다
[WINDOW KEY] + [K]
블루투스 등 다른 장비와의 연결상태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단축키
[WINDOW KEY] + [L]
잠금화면으로 이동 할 수 있다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유용하다. 다시 사용하려면 로그인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WINDOW KEY] + [R]
실행 창을 불러오는 단축키
윈도우 탐색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이다
여기서 "컴퓨터 관리"나 "네트워크 어댑터 설정"이나 "제어판", "메모장", "명령 프롬프트"등을 실행한다
[WINDOW KEY] + [X]
컴퓨터 메뉴를 불러오는 단축키
본인은 주로 종료할 때 사용한다.
[WINDOW KEY] + [X] -> X -> X 이렇게 누르면 빨리 끌 수 있다 ㅋㅋㅋ
[WINDOW KEY] + [숫자키]
유용한 단축키중 하나이다
위 화면에 보듯이 왼쪽부터 번호순서대로 단축키가 있는거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앞쪽으로 배열하여 쉽게 실행하도록 하는것이 유리하다
10개 이후는 사용이 불가능한걸로 알고있다
[WINDOW KEY] + [Tab]
alt+tab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보면 된다
최근 사용했던 프로그램과 사용한 문서 리스트도 한번에 볼 수 있다
여러개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사람들에겐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그 밖에..
[Ctrl]+[Alt]+[Esc]
이것도 아주 유용한 단축키이다.
사실 작업관리자를 호출하는 상황 자체가 안만들어져야 훌륭한 OS라고 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이 "응답없음"상태로 빠지거나 강제로 프로세스를 종료해야 할 상황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단축키이다
[Alt]+[→],[←]
웹브라우징 할때 다음페이지, 이전페이지를 호출하는 단축키
사실 요즘은 마우스에 다 달려있지만 그래도 2버튼 마우스도 있으니 간간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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