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채널 (Etherchannel)
복수개의 포트를 논리적으로 엮어서 하나의 포트인것처럼 사용하는 기술 L2, L3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의 대역폭증가와 장애발생 시 물리적 백업용도로 사용함. 시스코에서 만든 PAgP (port aggregation protocol)과 IEEE에서 만든 LACP (link aggregation control protocol)이 있다. PAgP는 최대 8개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LACP는 최대16개까지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중 8개는 백업용도) 이더채널을 구성하려면 후보포트들이 설정이 동일해야 한다. (포트의 속도, 듀플렉스 모드, VLAN 번호, 허용 VLAN 등) 책에서는 라우티드 이더채널, SVI 이더채널, 엑세스 포트 이더채널, 트렁크 포트 이더채널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더채널은 설정이 같은 포트를 논리적으로 하나의 포트인 것 마냥 사용할 수 있다. 정로도 알고있으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심화단계로 가보면 따져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지만 ISP급 필드가 아닌 이상 이더채널에 대해서 디테일한 config가 들어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더채널로 생성된 인터페이스도 그냥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생각하면 편하니까요. 하지만 이더채널의 mode는 알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1. active : 무조건 LACP를 사용한다. 상대 포트와 협상해서 이더채널 멤버 포트를 활성화 시킴. 상대포트가 이더채널을 활성화 하지 않으면 일반포트로 동작합니다. 2. desirable : 무조건 PAgP를 사용합니다. 상대 포트와 협상해서 이더채널 멤버 포트를 활성화 시킴. 상대 포트가 이더채널 활성화를 하지 않으면 일반포트로 동작합니다. 3. auto : 사앧 스위치 포트가 PAgP를 사용할 경우에만 PAgP를 활성화 시킵니다. 4. passive : 상대 스위치 포트가 LACP를 사용할 경우에만 LACP를 활성화 시킵니다. 5. on : 상대 스위치와 협상없이 이더채널 멤버 포트를 활성화 시킵니다. 대신 상대스위치도 on으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