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 일기
가지런한 앞발이 귀엽다.
얼굴은 심술이 가득한데 ㅋㅋㅋ
▲ 고양이 얼굴
저 오밀쪼밀한 코와 입술이 매력포인트
요즘에 날씨가 더워가지고 집에 가끔 벌레가 들어오는데 테드나 토드에게는 반가운 손님이다 ㅋㅋㅋ
▲ 뭘 산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우리는 테드를 위해서 박스를 구매했다
녀석도 만족하니 다행이다
▲ 진지. 얼굴에 진지라고 쓰여있음
▲ 계속 벌레 쫓는중
저 집중하는 얼굴이 느므느므 귀여워서 참을수가 없다!!!!
▲ 당당한 고양이. 표정봐라 아주
▲ 여름철이 다가와서 심장사상충약을 놓아주기로 했다. 위기를 감지했는지 작당을 하는 두 녀석. 눈치는 참 빨라
▲ 집에 좀 큰벌레 들어오면 바로 안잡고 저렇게 투명한 케이스에 넣어둔다
녀석들이 관심을 가지다가 지루해하면 다시 방생해주기는 한다. 이렇게 보니깐 왠지 미안하네..
▲ 요 사진의 포인트는 토드가 아닌 뒤에서 빵으로 변신중인 테드 ㅋㅋㅋㅋ 백설기여 뭐여~~~
▲ 뭐든 진지해~ 진지냥 토드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잘때는 저렇게 얌전하고 천사인데
▲ 그렇게 가지고 놀라고 나온 장난감이 아닌데... 키티보잉스는 우리집에서 흥행실패로 끝나는 듯 하다. 안타까움 ㅠㅠ
▲ .... 키티보잉스가 제대로 못 씌이는게 가슴이 아프다. 내가 잘 못놀아주는건지.. 사용법이 뭐 자세하지도 않더만;
▲ 그래도 뭐 고양이들한테는 부스럭이 최고지~만, 이제 저런 종이백으로는 테드를 태울 수 없다는게 가슴아픈 현실. 지도 그걸 아는지 막 올라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ㅋ 뭐임
▲ 열정적으로 자는 냥냥이!!!!! 뽀얀(핑크랍니다) 뱃살은 애교뱃살인걸로 ㅋㅋㅋ
▲ 토드는 여름이불(인견)을 특히 좋아한다. 저 가지런한 앞발~
▲ 찌그러진 얼굴♡
▲ 아직도 벌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즘 테드 핫플~
아... 요즘이 아니고 여름 더울때,, 이제 선선해지니깐 다시 지 방으로 찾아가기 시작했다
고양이들이 부럽다 아무데서나 다 편하게 자는 것 같고... 무슨 고민이 있을까;;
▲ 아... 너는 고민 많아 보인다. 너무 소심해!!!!!
▲ 얼짱각도를 파괴한다 (그럼에도 귀여운건 대단한거다)
▲ 원래는 저 이불 많이 안좋아했는데.. 엄마가 뱃속에 베이비가 있어서인지 침대위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그 영향으로 토드도 용기내서 엄마옆에 붙어있는 것 같다
기특한 녀석.. 나한테 그 10%만 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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