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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 Active mode, Passive mode 간단하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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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식대로 이해하고 해설한거니 그려러니 하시길 바립니다 내용이 틀리거나 하지는 않을테니 참고해주시길... <Active mode> Client가 Server에게 D-port 21로 접속하며... [S-port는 랜덤. 위 그림에선 5150이네요] C : 야, 나 너한테 접속할건데 DATA port는 5151(TCP 1024이상의 숫자로 이것도 랜덤)이야 S : 응 알았다~ S : 야~ Data port open할테니깐 이리로 들어와 [서버가 Client가 알려준 5151을 D-port로 해서 Data 채널 연결을 시도합니다] C : 응. 알았다 지금 들어간다 [S-port 5151, D-port 20] <Passive mode> Client가 Server에게 D-port 21로 접속하며... [S-port는 랜덤. 위 그림에선 5150로 동일함] C : 야, 나 FTP할라고 하는데 이거 Passive mode다. 어여 도와줘 [Client기준으로 뭔가 소극적이죠. 그래서 passive라고 하나봅니다. 즉 클라이언트의 행동 기준으로 외우면 쉬움] S : 그래 알았다 이 passive한 자슥아. data port는 3267로 혀라. 내가 열어놓을께. [서버가 TCP 1024 이상의 랜덤한 포트를 열겠다고 클라이언트에게 알려줍니다] C : 알았다. 연결신청한다 받아라~ [S-port는 랜덤 (5151), D-port를 서버가 알려주느 3267로 해서 데이터채널 연결을 시도합니다] S : 그래 알았다. 이제 작업시작하자 이정도가 되겠네요. 두가지 모드에서의 차이점은 방화벽 이슈가 있습니다 방화벽이란 녀석은 IN -> OUT으로 나가는 패킷은 ALLOW, OUT -> IN 은 DENY로 설정되어 있는게 기본입니다 따라서 Client > Server로 들어오는 통신의 D-port에 대한 allow 정책이 필요합니다. 또, Active mode의 경우에는 서버

Optical Interface 종류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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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엔지니어라면 UTP만큼이나 자주 보는게 광케이블이입니다 광케이블도 종류별로 쓰임이 다르고 모양도 다르지만 이 케이블을 방비에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모듈도 종류가 다양하죠 구분이 되는 기준은 속도를 들 수 있는데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40G까지는 상용화 진입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학교다니던 꼬꼬마 시절 처음 본 하드디스크가 2.5GB, 당시에 mp3로 노래하나 받으려면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모뎀을 이용해서 1곡정도 다운로드가 가능했던 시절을 떠올리면 기술의 발전이 무서울 정도네요 ㅎ;; 40G까지 뭐가 필요하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지만 100G 인터페이스도 이미 개발된 상태입니다 인터넷을 떠다니는 데이터의 타입이 텍스트에서 미디어로 변환하고 이 미디어의 품질이 고도화되는 시점에서 이런 통신 인터페이스의 발전은 필연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광 모듈의 종류를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출처 : www.optcore.net 위 사진이 광케이블을 연결하는 모듈들입니다 GBIC, SFP, SFP+, XFP등 다양하네요 보통 집에서 보는 공유기를 보면 UTP 인터페이스 모듈이 내장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광케이블 모듈은 타입별 껍데기만 있고 위의 인터페이스를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을 해야합니다 이 때는 물론 케이블의 종류도 같이 매칭해서 선택해야 원활한 통신을 할 수 있습니다 1. GBIC (GigaBit Interface Converter) Single Fiber, Dual Fiber, CWDM의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1G 전송속도를 지원합니다 싱글, 멀티마다 연결할 수 있는 거리수가 다르고 광케이블 점퍼코드에 따라서 커넥터의 모양이 다르기도 합니다 (네모난건 SC, 동그란건 ST 등) 2. SFP (Small Form-factor Pluggable) Mini-GIBIC이라고도 불린다. GBIC과 마찬가지로 싱글, 멀티(dual),

냐옹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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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가 바뀌고 일이 바쁘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 가지런한 앞발이 귀엽다. 얼굴은 심술이 가득한데 ㅋㅋㅋ ▲ 고양이 얼굴 저 오밀쪼밀한 코와 입술이 매력포인트 요즘에 날씨가 더워가지고 집에 가끔 벌레가 들어오는데 테드나 토드에게는 반가운 손님이다 ㅋㅋㅋ ▲ 뭘 산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우리는 테드를 위해서 박스를 구매했다 녀석도 만족하니 다행이다 ▲ 진지. 얼굴에 진지라고 쓰여있음 ▲ 계속 벌레 쫓는중 저 집중하는 얼굴이 느므느므 귀여워서 참을수가 없다!!!! ▲ 당당한 고양이. 표정봐라 아주 ▲ 여름철이 다가와서 심장사상충약을 놓아주기로 했다. 위기를 감지했는지 작당을 하는 두 녀석. 눈치는 참 빨라 ▲ 집에 좀 큰벌레 들어오면 바로 안잡고 저렇게 투명한 케이스에 넣어둔다 녀석들이 관심을 가지다가 지루해하면 다시 방생해주기는 한다. 이렇게 보니깐 왠지 미안하네.. ▲ 요 사진의 포인트는 토드가 아닌 뒤에서 빵으로 변신중인 테드 ㅋㅋㅋㅋ 백설기여 뭐여~~~ ▲ 뭐든 진지해~ 진지냥 토드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잘때는 저렇게 얌전하고 천사인데 ▲ 그렇게 가지고 놀라고 나온 장난감이 아닌데... 키티보잉스는 우리집에서 흥행실패로 끝나는 듯 하다. 안타까움 ㅠㅠ ▲ .... 키티보잉스가 제대로 못 씌이는게 가슴이 아프다. 내가 잘 못놀아주는건지.. 사용법이 뭐 자세하지도 않더만; ▲ 그래도 뭐 고양이들한테는 부스럭이 최고지~만, 이제 저런 종이백으로는 테드를 태울 수 없다는게 가슴아픈 현실. 지도 그걸 아는지 막 올라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ㅋ 뭐임 ▲ 열정적으로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