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와 토드
올 여름도 엄청 덥다
냥냥이들은 털도많아서 특히나 여름나기가 힘들어 보인다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아가들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다
여름이 되면 자주 볼 수 있는 얼굴각도
집에 벌레라도 날아들어오면 아주 눈에 불이켜진다
초 집중하는 표정의 테드 ㅋㅋㅋ
사실은 엄청 애교많은 냥냥이~♡
더워서 그런지 저렇게 땅바닥에 붙어있는 포즈를 자주 볼 수 있다
녀석들을 위해서 아이스팩을 한번 마련해봐야겠다
이제는 제법 캣폴에 적응한 녀석들
저기서 놀고있는걸 보면 흐믓~ 한 마음도 들고
캣폴이 잘 버틸까? 하는 걱정도 들고 뭐 그렇다
아직까지는 별일은 없다 다행이도~
"어디서 눈아리를 틀고있냐옹!?" 라고 하는 것 같다... -_-;;
테드는 자는 포즈는 늘 예술이다 ㅋ
포인트는 저 팔 모양~
언젠가는 뱃털을 다 밀어버릴테닷;;
쌩뚱맞지만 테드 모델컷 몇장
우리 냥냥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녀석 참 잘생겼다 ㅋㅋㅋ
오구오구~~ 순하게 생김 ㅋ
늘 벌레스캔중
여름철 녀석들은 언제나 바쁘다 ㅋ
눈동자가 어쩜 저리 이쁠꼬~ ㅎㅎㅎ
순간포착
저 고양이 혓바닥이 정말 까슬까슬하다
때밀이수건정도의 강도랄까? 막 핥아주면 시원~함 ㅋ
정말 토드는 요즘들어서 살이 좀 쪘다
그래서 그런지 귀요미가 +20은 된듯. 아주 사랑스러움 ㅋ
잠이온다..... 잠이온다아....
잠이온다아아.....
스르륵... 눈 감긴다... ㅋ
왜 졸린데 억지로 참고 버티는걸까?
아직도 호기심많은 꼬마냥이 인것같다 ㅋ
날씨가 무지막지해도 나름 잘 버티고 있는 녀석들이 참 대견스럽다
외출하게되면 불안하기도 하고 얼른보고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럴때 보면내가 요녀석들을 참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걸 깨닫는다.
앞으로 남은 여름도 잘 이겨내고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함께 잼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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